1. 성가연합회 제19기 교회음악대학 개강
2. 남성중창단, 부평성전에서 새봄 찬양발표회 가져
3. 김포성전 성도들, 봄맞이 교회당 새 단장
 
성가연합회 제19기 교회음악대학 개강
믿음과 재능과 열정을 위한 배움 시작

▶… 제19기 교회음악대학 1학기 학사일정이 지난 3월 25일(주일) 저녁 안양 베들레헴 성전에서 개회예배와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되었다.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온전한 찬양을 드리며 성가대와 찬양단에서 성도들에게 크게 은혜를 끼치는 주의 일꾼이 되고자 지휘과, 성악과, 오카리나과 각 과정에 입학한 신입생을 비롯한 학생들은 예배를 드리며 배움에 임하는 마음자세를 가다듬고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기원하였다.

성가연합회 총무부장 서남준 안수집사의 사회로 교육부장 원재영 장로의 기도에 이은 개강예배 설교에서 고창운 목사님은 전도서 12장 13,14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신 목적과, 사람의 하나님께 대한 본분에 관해 말씀하며 사명감을 북돋워 주고 열심히 재능을 갈고 닦아서 하나님의 부르시고 세우심에 합당한 성도가 되도록 축복해 주었다.

수강생들은 거룩한 사명과 열심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해 공부하여 재능을 키워서 뜻 있고 보람 있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성도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남성중창단, 새봄 찬양발표회 가져
부평성전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동 선물

▶… 새봄을 맞이하여 남성중창단이 지난 3월 23일(금) 밤 부평성전 대성전에서 찬양발표회를 가졌다. 중창단은 세련된 무대 매너와 남성 특유의 중후한 음색과 하모니로, 강렬하면서 또 한편 부드러운 테크닉으로 '기뻐하라', '거룩한 주' 등 7곡의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은혜에 감동된 성도들도 마음으로 영으로 함께 주를 찬미하였다. 본교회 남성중창단(단장 김재철 장로, 지휘 방종석 선생, 반주 최미선 자매)은 지난 97년 창단 이래 교회 내외의 다양한 집회와 찬양행사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한편, 매월 한 차례씩 각 성전을 순회하는 연주회로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있다.
 
 

김포성전 성도들, 봄맞이 교회당 새 단장

김포성전 남성봉사연합회와 청년연합회 회원들은 3월 18일 새봄맞이 교회당 안팎 대청소 작업을 벌였다. 봉사자들은 오후 내내 교회를 통해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교회당 외벽과 유리창, 담장 등 곳곳의 겨우내 묶은 때를 물로 깨끗이 세척하고 주차장과 화단 등을 즐겁게 정리하고 청소하였다. 작업을 마친 후 봉사자들은 감사기도회를 갖고 '더욱 아름답고 은혜로운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