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3.04.07] 교회 행사소식2013-04-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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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기쁨과 감격 '부활절 감사예배'
2. 포일성전 교회학교 영어성경공부 반 개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기쁨과 감격 '부활절 감사예배'
조 목사님 '영생의 말씀' 선포… 다채로운 찬양행사 이어져
 

▶…2013년 부활절 감사예배가 지난 3월 31일(부활주일)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드려져 성도들은 기쁘고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하나 되어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가운데 말씀의 권능을 받고 다시 오실 주님을 앙망하면서 전심전력하여 복음을 전파할 것을 다짐하였다. 종일토록 연이어 드려진 예배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은 고린도전서 15장 20절에서 26절 말씀 본문의 '사망의 최후'라는 제목의 영력 넘치는 설교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은혜와 진리로 충만케 하는 부활절 메시지를 선포하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역설적이지만,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는 죽음의 의미를 알고 죽음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사건은 모든 사람이 가지는 의문과 숙제인 사망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며 해결책'이라고 강조하셨다.


목사님은 이어 사망이 무엇이며 사망의 최후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시고, 인생에게 가장 심각하고 절박한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 받고 부활과 영생의 은총을 누리게 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외에 달리 없음을 역설하셨다. 설교에 이어 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가져다 준 놀랍고 위대한 승리, 완전한 승리로 인한 기쁨과 감격이 심령에 충만하고 장차 경험하게 될 부활의 영광을 생각하며 소망 중에 활기차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셨다. 한편 이날 오후 시흥성전과 진위성전의 감사 찬양행사 및 수원성전의 부활절 칸타타 "빛을 따라가리" 공연을 시작으로, 4월 5일(금)까지 성가국과 교회학교가 주관하는 부활절 찬양행사가 성전별로 다채롭고 풍성하게 한 주간 동안 이어졌다.
 
전국장로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 성대히 열려'
교단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한 협력과 헌신 다짐
 

▶… 본교단 전국장로연합회 제29차 정기총회가 지난 3월 28일(목) 우리 교회 전원성전에서 열려 교단의 내실 있는 발전을 위한 장로의 역할과 사명을 모색하고 적극 협력키로 하는 한편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모든 일에 본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전국 각 지방회와 교회를 대표한 많은 장로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에 앞서 연합회 회장 우웅희 장로의 환영인사와 함께 부회장 이원영 장로의 사회로 고문 이상철 장로의 기도, 부회장 오도순 장로의 성경봉독, 우리 교회 장로성가단의 찬양, 총회장 김인찬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교단 전직총회장 박영찬 목사님의 격려사 및 전직총회장 이용주 목사님의 축사, 나라와 교단과 총회를 위한 특별기도 등의 순서로 예배를 마친 후 총회가 이어졌다. 회의에서 회원들은 연합회의 사업·감사·회계보고를 받고 신임 회장으로 명호수 장로(홍제은혜교회)를 선임하는 등 새회기 임원 선임과 함께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기타 여러 안건들도 은혜롭게 토의하고 의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