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회학교 교사세미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2. 조 목사님, 교역자 부부 세미나 특강
 
'교회학교 교사세미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믿음과 사랑의 뜨거운 열정으로 충성을 다하는 교사" 다짐
 

▶…'2013년 교회학교 교사세미나'가 지난 4월 11일(목) 오후 7시 30분 안양성전에서 각 성전 교회학교 교사와 부서 담당 교역자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교사들은 주 안에서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고 말씀의 은혜로 사명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어린 생명들을 말씀과 사랑으로 잘 가르치고 돌보는 헌신의 삶을 다짐하고 성령의 은혜로 힘써 사명을 감당하면서 풍성한 교육의 결실을 거두게 되길 기원하였다. 교회학교 행사운영국장 이태우 목사님의 사회로 포일성전 중고등부 부장 이심웅 장로의 기도에 이어 당회장 조 목사님이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시며 교사들을 위로 격려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마태복음 25장 21절 말씀 본문의 설교에서 성경이 말하는 '충성'이란 주를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삶속에서 그대로 이루어짐을 믿고 적극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셨다. 목사님은 이어 교회학교 교사에게 주어진 중차대한 사명과 이를 수행하는 올바른 자세와 태도에 관해 말씀해 주시고, 충성스럽게 교사의 직분을 감당하므로 일생을 통하여 더 크고 많은 것을 맡기시고 상급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체험하는 교사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셨다. 특강에 이어 조 목사님은 209명의 신임 정교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올해로 30년째 교사로 근속하며 한결같은 사랑과 충성으로 교사들의 본이 된 과천성전 박애령 교사를 비롯하여 186명의 근속교사들을 표창하고 치하하셨다.
 
조 목사님, 교역자 부부 세미나 특강
"철저하게 성경적 원칙에 부합한 목회와 교회부흥" 강조
 

▶…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4월 4일(목) 오전 전원성전에서 '참된 교회부흥과 사역'을 주제로 열린 '화성시 중부 기독교연합회 주최 목회자 부부 세미나'에서 특강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은혜를 끼치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고린도전서 4장 6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강의에서 "구원의 진리는 그 어떤 세상 종교나 사상이나 대중의 요구에 결코 타협하거나 변하게 할 수 없는 확고부동한 진리이고, 복음사역은 언제나 성경적 원칙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어서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근간을 허무는 사상과 주장과 단체를 단호히 배격하고 초지일관 성경적 원칙에 부합되고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한 사역이 곧 성공적인 목회사역이고 올바른 교회부흥의 길"임을 역설하셨다. 참석자들은 조 목사님의 말씀에 충심으로 공감하고 목회자들의 경성과 한국교회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