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3.04.28] 교회 행사소식2013-04-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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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사회 특별기도회… 안양 새성전 입당 하나님께 감사 드려
2. 동탄성전, 판교성전 성도들 '교회사랑' 헌신
3. 남성중창단, 봄맞이 찬양발표회 가져

 
우리 교회의 목표와 사랑과 헌신의 삶을 위해 뜨겁게 기도
권사회 특별기도회… 안양 새성전 입당 하나님께 감사 드려
 

▶…안양성전 권사회는 4월 22일(월)과 23(화) 이틀간 특별기도회를 갖고 교회와 당회장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며 주 안에서 은혜로운 교제 시간을 가졌다. 많은 권사들이 참석하여 호산나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기도회 첫 날 당회장 조 목사님께서 말씀과 기도로 권사들을 축복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이어 교회 개척 당시를 회고하고 새 교회당 입당에 즈음한 감회를 말씀하며 그동안 인내와 성실로 기도하면서 헌신해 온 성도들을 위로 격려해 주셨다. 권사들은 가슴에 벅차오르는 감동과 은혜로 모두 눈시울이 붉어졌고, 하나님의 역사에 감사하면서 당회장 목사님의 건강과 목회사역을 위해 일심으로 기도하였다. 조 목사님은 에베소서 6장 24절 말씀 본문의 설교에서 "봄이 되어 사람의 육안으로 세상을 보면 초목에 잎이 푸르고 꽃이 피며 새들이 노래하는 등 만물이 새로워진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영안으로 보면 모두가 탄식하며 신음하고 있다.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죽음과 저주가 선고된 까닭에 이 세상 모든 피조물은 아름다운 것이 추하게, 질서 있는 것이 무질서하게, 생명을 가진 것이 주검으로 변해 간다. 인간의 사랑도 변한다. 그러나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 우리의 주님께 대한 사랑 역시 변함이 없어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목사님은 이어 주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가 받고 누리게 되는 은총에 관해 말씀해 주시고 변함없이 주를 사랑하고 섬기면서 천국 소망과 주님의 칭찬과 상급을 받게 되는 소망으로 찬송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권사님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셨다. 권사들은 계속해서 이틀간 강창임 회장 등의 인도로 찬송을 부르며 우리 교회의 목표와 성도들을 위해, 성령 충만을 위해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하였다.
 
동탄성전, 판교성전 성도들 '교회사랑' 헌신
새 봄 맞아 교회당 안팎 환경미화에 구슬땀 흘려
 

 

 

▶… 동탄성전, 판교성전 성도들은 최근 새 봄을 맞이하여 교회당 안팎 일제 대청소와 뒷동산 등의 환경미화 작업으로 교회당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며 헌신하였다. 동탄성전에서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 되어 즐겁게 성전 내외부 대청소 작업을 벌였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성전 헌당 이래 짧은 기간에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더욱 거룩한 예배 처소와 말씀 교육의 전당이 되고 회개와 신유의 역사가 불 일듯 일어나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판교성전 봉사기관 회원들도 21일 오후 뒷동산에서 정성껏 화단과 산책로를 가꾸고, 길 건너 교회 텃밭에서도 열심히 밭을 갈고 만나실에서 쓸 각종 채소의 씨를 뿌리며 교회 사랑의 구슬땀을 흘렸다.
 
남성중창단, 봄맞이 찬양발표회 가져
포일성전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동 선물
 

▶… 남성중창단이 지난 4월 19일(금) 밤 포일성전에서 봄맞이 찬양발표회를 열었다.
중창단은 세련된 무대 매너와 남성 특유의 중후한 음색과 하모니로 '나는 비록 약하나' '여호와 우리 주여' 등 6곡의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은혜에 감동된 성도들도 마음으로 영으로 함께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찬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