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휘자와 반주자 등 성가국 임원 신년하례, 축복예배
2. 이웃돕기선교회 회장단 기도 모임
3. '중고등부 겨울수련회' 은혜 가운데 모두 마쳐
 
지휘자와 반주자 등 성가국 임원 신년하례, 축복예배
조 목사님, '서로 섬기며 헌신의 기쁨이 충만한 성가대' 강조
 

▶…당회장 조 목사님은 1월 20일(주일) 저녁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린 안양성가국 신년하례, 축복예배에서 참석한 성가대 임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신 후, 지난 한 해 보여준 각 성가대의 사랑과 헌신을 치하하시고 올 한 해 더한 즐거움과 감사로 헌신하는 성가대원들이 되도록 은혜로운 말씀과 기도로 축복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성도는 찬송의 목소리를 듣지만, 하나님은 봉사하는 그 마음과 모습과 상호간의 조화하는 상태까지 다 듣고 보고 계신다."고 강조하며 임원으로서 대원들에게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고 배려하여 사랑으로 섬기는 본을 보이고, 받은 귀한 사명과 직분을 감사히 여겨 모여서 기도하고 연습하고 찬양을 드리는 모든 과정 하나하나가 진정한 찬양이 되게 할 것을 당부하셨다. 
 

목사님은 이어 각 성전 각 성가대에서 충만한 사명감과 행복감으로 기쁘게 헌신하는 성가대원들이 되도록 건강과 생활과 신령한 은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셨다. 한편 같은 시간, 에베소 성전에서는 'GNTC 선교합창단'의 신년 감사 헌신예배가 성가연합회 회장 김태화 장로 등 연합회 임원과 김희성 지휘자를 비롯한 단원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드려졌다. 단원들의 특송에 이어 윤형권 목사님이 빌립보서 4장 1,2절 말씀 본문의 '기쁨이 되자'는 제목의 설교로 은혜를 끼치며 단원들의 사명감을 북돋워 주었다.
 
이웃돕기선교회 회장단 기도 모임
아름답고 풍성한 사랑의 열매 기원
 

▶… 각 성전 이웃돕기선교회 회장들은 지난 1월 18일(금) 오후 안양성전에 모여 선교회의 사명을 새롭게 하고, 활동 목적에 합당하고 풍성한 사랑의 열매를 기원하였다. 이날 모임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은 이웃돕기선교회의 모든 활동과 선교사업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려운 성도를 돕고 이웃을 돌보며 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임을 강조하셨다. 목사님은 성전별 선교회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들으시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행하고 선교의 목적을 충실히 이루어가도록 선교회의 통일된 운영과 사업에 필요한 지침을 주셨다. 특히 '사랑 나눔 바자회'와 관련해서는 바자회의 취지가 성도들이 기쁜 마음으로 물품을 기증하고 이를 구입하여 그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있다고 설명하셨다. 목사님은 이어 선교회가 받은 사명의 중하고 고귀함을 재강조하여 말씀하고 각 성전에서 열심히 헌신하고 있는 모든 회원들을 격려하며 기도로 축복해 주셨다.
 
"주여, 말씀과 성령의 권능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중고등부 겨울수련회' 은혜 가운데 모두 마쳐
 

▶… 교회학교 중·고등부의 '2013 겨울수련회'가 지난 3일(목)부터 16일(수)까지 4개 연합팀으로 나뉘어 전원성전에서 개최된 것을 비롯 일부 성전과 부서는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등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팀 별로 '진정한 변화를 갈망하라' 등의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겨울수련회는 말씀, 기도, 공동체 훈련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구속의 은혜와 진리에 대한 분명한 깨달음 속에 구원의 확신을 갖게 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받아 그 비전을 가슴에 품고 이를 이루기 위해 힘써 노력하면서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는 경건한 생활을 하도록 이끌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