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01.21] 교회 행사소식2018-01-21 14:15
작성자

1. 성가연합회 2018년 총회
2. 청년봉사선교회 겨울 수련회
      


 

‘성가연합회 2018년 총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열려
조용목 목사님, “헌신의 은혜와 행복감이 충만한 성가대원” 축복



  

  
  

▶ 성가연합회 2018년 총회, 성가대원 축복예배가 지난 1월 9일(화) 오후 7시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성가연합회 산하 각 성가국 임원과 120여 개 성가대 지휘자와 반주자를 비롯한 성가대원들이 참석하여 드려졌다.

 

성가연합회 부회장 김영일 장로의 사회로 회장 김태화 장로의 기도, GNTC합창단의 특별 찬양,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예배가 드려졌다.

 

GNTC합창단(지휘 김희성 교수, 피아노 김유정 선생)과 솔리스트 성윤주·김선웅·이인철 선생, 갈릴리챔버오케스트라는 “구노의 대영광송” 중 ‘사도신경’과 ‘영광 받으소서’ 두 곡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성가대원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선물하였다.

 

조용목 목사님은 지난 한 해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직분에 충성을 다한 성가대원들을 치하하시고 은혜로운 말씀으로 격려를 해주셨다.

 

조 목사님은 설교에서 성경 용어와 교회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단순한 사전적 의미가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그 의미를 이해하고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며 몇 가지 중요한 용어에 대해서 확실하게 개념 정리를 해주시고, 성도답게 바르고 품위 있는 언어생활을 하도록 당부하셨다.

 

목사님은 특히 성가대와 찬송의 개념, 봉사의 개념을 명확히 말씀해 주시며 성가대원들의 사명감을 북돋워 주시고,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와 구원관, 신관, 성경관이 일치가 되어서 하나님을 잘 믿고 잘 섬기는 성가대라는 정평이 나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어진 신년하례 순서에서 27개 성가국과 성전별로 성가대원들이 당회장 목사님께 새해 인사를 드렸고, 목사님은 성가대원들 모두 가정이 평안하고 성령 충만하여 주의 일에 더욱 힘쓰며 아름답고 복스러운 많은 소원을 가지고 이를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축복해 주셨다.

 

 

 

 

“혹한의 추위를 무색케 한 우리 교회
청년들의 믿음과 사랑의 열정”
말씀충만 성령충만, 사명감 충만
청년봉사선교회 겨울수련회



  

    

▶ 청년봉사선교회 겨울수련회가 1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2박 3일간 전원성전에서 많은 청년들이 참가하여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열렸다.

 

청년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히 11:6)라는 주제를 따라 다채롭게 꾸며진 여러 순서를 통해 말씀의 은혜를 받아 믿음을 견고히 하는 한편 부르짖어 기도하고 소리 높여 찬송하므로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거듭난 생명과 시간 그리고 주께서 맡기신 모든 것을 주님과 복음 전파를 위해 바칠 것을 결단하였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수련회 첫 날 저녁에 열린 특강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은 은혜로운 말씀을 청년들에게 주시고, 성령 충만하여 주를 위해 힘껏 헌신하며 거룩한 하나님의 비전과 아름다운 꿈을 이루어가는 청년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셨다.

 

각 성전 청년봉사선교회 신임 임원들에 대한 임명식에 이어 안양성전 청년봉사선교회 권요셉 회장의 기도와 청년 남성중창단의 특송이 있은 후, 당회장 조 목사님께서 특강을 해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말세에 교회를 매도하고 무너뜨리기 위해, 그리스도인을 실족시키기 위해 세속적인 개념을 가지고 교회에 적용하여 판단하고 비난하는 세상의 공격에 대해서 분명한 성경적 지식과 개념을 가지고 단호히 배척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어서 목사님은 이번 수련회 주제말씀과 관련하여 ‘하나님’과 ‘믿음’에 대한 개념은 전적으로 성경의 계시와 가르침에 부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자세히 말씀해 주시고, 성경적인 바른 지식과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앙생활을 하며 거룩한 비전과 큰 꿈을 가지고 이를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삶을 사는 청년,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교회와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청년 성도가 되라고 당부하셨다.

 

당회장 목사님의 특강 후에는 성령충만기도회가 이어졌다.

 

2박 3일간 계속된 수련회에서 청년들은 ‘전체 특강’, ‘말씀 통독과 강해’, ‘나라사랑 교회사랑 이웃사랑’ 프로그램, 새벽예배를 비롯한 여러 예배와 기도회, ‘조별, 성전별 모임’, ‘아침 산책과 말씀 묵상’ 등 다양한 순서에 참여하여 은혜와 진리로 충만케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기쁨을 만끽하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