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04.15] 교회 행사소식2018-04-15 16:30
작성자

1. 본교단 총회 실행위원회
2. 청년봉사선교회 신입 회원 일일수련회
3. 부활절 찬양의 밤

 

 

본교단 총회 실행위원회,
영등포성전에서 열려
조용목 목사님 설교…
“엘리야 선지자와 같은 목회자” 강조




  

    

▶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3월 26일(월) 영등포성전에서 열린 본교단 제66차 총회 5회 실행위원회에서 설교하시고 총회 임원과 지방회장 등 회의에 참석한 실행위원 목사님들을 격려해 주셨다.

 

회의에 앞서 개회예배가 총무 엄기설 목사님의 사회로 대구경북지방회 회장 김영준 목사님의 기도, 정책위원장이신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드려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열왕기상 18장 20절과 21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나라의 지도자가 백성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지 못하면 백성들이 큰 혼란에 빠지게 되고, 목회자가 그릇된 길로 가면 성도들은 신앙의 혼돈을 겪게 된다”고 강조하셨다. 이어서 “교회 지도자는 시대 상황이 어려울수록 더 하나님을 신뢰하고, 우상을 섬기며 범죄한 백성들의 죄악을 준엄하게 책망하여 돌이키게 한 엘리야 선지자와 같은 지도자가 돼야 한다”고 역설하시며 사명감을 북돋워 주셨다.

 

조 목사님의 설교에 이어서 참석자들은 나라와 교회를 위해, 교단의 발전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한 뒤 전직총회장 박영찬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회의에 들어갔다.

 

총회장 김양인 목사님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 실행위원 목사님들은 총회의 업무와 주요 행사 등에 관한 보고를 받고, 타교단 교회와 교역자들의 본교단 가입 청원 등 상정된 여러 가지 안건들을 심의 의결한 후 폐회하였다.

 

 

 

 

 

청년봉사선교회 신입 회원
일일수련회
성경적인 신앙관 정립,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 함양




 

    

▶새내기 청년들을 위한 일일수련회가 4월 7일(토) 안산성전에서 ‘153 Holy Project’ 주관으로 안양, 수원, 안산, 부평, 인천, 판교, 천안, 대전성전 청년봉사선교회 신입 회원들이 참가하여 열렸다.

 

이번 수련회는 새내기 청년들에게 성경적 신앙관을 정립케 하고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고취시켜 주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김정훈 목사님이 인도한 개회예배에 이어 ‘153 Holy Project’ 이종환 총괄팀장의 “WCC의 실체, 기독교내의 종북세력, 교회의 세속화와 인본주의”에 관한 특강과 이재민 행사팀장의 “성경적인 비전 찾기” 특강이 있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의 건국역사, 이승만 대통령의 신앙과 기독교 입국론,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한 한국교회의 사명, 북한의 현실과 지하교회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사진과 자료 전시회가 열렸다.

 

수련회의 마지막 순서로 이성운 지도위원이 진행을 맡은 ‘153 골든벨’에서 청년들은 특강과 전시회의 내용을 문제로 한 퀴즈풀이 시간에 이어 현 시국과 교회와 성경에 관하여 궁금했던 사항들을 질문하고 교역자들이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나라와 교회에 대한 사랑과 사명감으로 충만하여진 청년들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앞장서서 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부활절 찬양의 밤’…
엘림성가대, 할렐루야성가대



 


▶안양성전 ‘부활절 찬양의 밤’이 지난 6일(금) 대성전에서 성가국 주최로 성대하고 은혜롭게 열렸다.

 

주일 5부예배 엘림성가대(지휘 김태영, 피아노 신수현, 오르간 김지영)와 주일 7부예배 할렐루야성가대(지휘 박상우, 피아노 안수현, 오르간 김용성, 장구 손진숙, 플롯 유진주)가 출연하여 주님의 은총이 온 땅에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였다.

 


소프라노 전국영 선생과 바리톤 김선웅 선생, 안양성전과 안산성전의 GNTC유소년오케스트라가 특별출연하여 아름다운 찬송과 장엄하고 감미로운 연주로 성도들에게 찬양의 은혜와 감동을 더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