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1.07.03] 교회 행사소식2011-07-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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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라살리기 기독교협의회 주최 '6·25 상기 구국기도회'
2. 안양, 수원성전 외국인선교회 야외예배 드려

 

나라살리기 기독교협의회 주최 '6·25 상기 구국기도회'
조 목사님 "우리 민족의 번영과 평화통일의 첩경은 복음…" 역설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은 지난 6월 24일(금) 한국전쟁 61주년을 맞아 '나라살리기 기독교협의회'가 주최한 '6·25 상기 구국기도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시고 교회와 성도의 막중한 시대적 책임과 역할을 역설하며 강조하셨다.

종교법인 나라살리기 기독교협의회(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신용호 목사)가 주최하고 파주시기독교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풍성한생명교회(박행남 목사, 본교단 경기북파주지방회 증경회장)에서 열린 이날 기도회는 박 목사님의 사회로 시작되어 성산찬양단의 찬양인도, 김광옥 목사님(파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의 대회사, 최명성 목사님(경기북파주지방회 직전회장)의 대표기도, 김진호 목사님(〃 총무)의 성경봉독, 'THE DEEP 찬양단' 도깊음 목사님의 특송,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이어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신명기 28장 1절에서 7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잊지 말자 6·25 전쟁과 그 교훈'이란 제목의 설교로 참석자들에게 큰 은혜를 끼치셨다. 목사님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할 것은 용서하되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값진 교훈으로 삼고 북한의 적화통일 야욕에 대한 경계를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우리나라가 곤경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준 국가와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제하신 후 복음의 은총과 능력 그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다시금 기대하고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전파에 힘써야 할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강조하여 말씀해 주셨다.

목사님의 설교가 이어지는 동안 참석한 각계 인사와 성도들은 충심으로 공감하여 아멘으로 화답하고 솔선수범하여 말씀을 실천궁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지방회 부회장 강봉규 목사님의 헌금기도와 정영숙 선교사님의 특송 등으로 예배를 마친 후 2부 구국기도회가 진행되었다.

하태관 목사님(시온성교회)의 사회로 특별기도가 이어져 '나라와 민족과 대통령을 위해', '북한동포와 평화적 남북통일을 위해', '한국교회 및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경제회복과 실업대책을 위해', '협의회와 기독교단체를 위해' 이정옥·그레이스 리·조종환·원영자·오재우 목사님이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하였다.

박태병 목사님의 사회로 이어진 3부 순서에서는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북한동포에게 보내는 메시지 낭독과 송광현?;한승수 목사님(〃 증경회장)과 이인재 파주시장, 황진하 의원(예비역 육군 중장,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 조요셉 목사님(보아스복지재단 이사장), 박종철 목사님(세계복음화부흥협의회 대표회장) 등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계속해서 차순금 목사님의 특송과 김찬미 목사님의 추모찬양, 협의회 대표회장 신용호 목사님의 환영사가 있었다. 신 목사님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이 땅에 평화와 번영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각자의 사명을 다하며 힘써 기도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날 기도회는 협의회 이사장 황베드로 목사님의 인사말씀과 정인철 목사님(금촌중앙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주최 '6·25 상기 구국기도회'
"이 민족이 주 앞에 바로 서고, 이 땅에 복음과 정직과 진실이 충만케 하옵소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주최 '제61주년 6·25 상기 구국기도회'가 지난 6월 22일(수) 오후 2시 우리 교회 안양성전에서 협의회 소속 교단 총회장 등 임원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참석하여 은혜롭게 드려졌다.

많은 젊은이와 청소년들이 6·25에 대해 바르게 알지 못하고 예사롭지 않은 남북 관계가 지속되며 다방면에서 국민적 갈등과 위기가 고조되는 시점에서 6·25의 교훈을 상기하여 교회와 성도의 사명을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라의 안정과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자 이번 성회가 열렸다.

협의회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님의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는 상임회장 김용덕 목사님의 개회기도, 대표회장 최상열 목사님의 인사말씀, 준비위원장 공병철 목사님의 성경봉독, 나사렛 성가대의 찬양, 공동대회장 임종달 목사님의 설교, 특별기도 순서로 드려졌다.

임 목사님은 이사야 43장 1절에서 7절 말씀 본문의 '너는 내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 앞에 나와 회개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고 강조한 뒤, 하나님의 긍휼과 도우시는 역사를 이끌어내기 위한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철저한 회개를 촉구하였다.

임 목사님은 이어 그동안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구했던 세속적인 것들을 다 내려놓고 오직 주의 말씀만을 굳게 붙들고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작금의 어려움이 전화위복이 되게 하자고 역설하셨다.

계속해서 김관종 목사님(예장 영신총회), 김바울 목사님(예장 호헌총회), 박봉수 목사님(URC협의회)이 각각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국민을 위한' '기독교인들의 신앙성장을 위한' '국군장병들을 위한' 특별기도를 통해 정치인 등 각계 지도자들의 각성과 나라의 미래를 위한 초당파적 결단과 협력을 촉구하고, 사회에 만연한 지역 이기주의와 불법과 불의와 거짓과 위선이 사라지고 이 땅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진리로 충만케 되길 기원하였다.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은 6·25 전란의 참화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성도들이 한마음 되어 복음전파에 전심전력할 때 교회가 놀라운 부흥을 거듭하게 하시고 세계 역사에 유례없는 경제 발전과 번영을 우리 민족에게 허락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각자 빛과 소금의 역할에 충실한 가운데 구국대열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였다.

기도회는 장로회 회장 이성실 장로님의 헌금기도와 봉헌 순서에 이은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협의회 고문)의 축도로 마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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