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2.07.08] 교회 행사 소식2012-07-08 18:00
작성자

1.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 1학기 종강예배, 조용목 목사님 특강
2. '인도 은혜와진리 신학교' 졸업예배 드려
3. '미얀마 은혜와진리교회' 물 세례식 거행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 1학기 종강예배, 조용목 목사님 특강
"소망을 오직 하나님께 두고,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강조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학원장 조용목 목사)의 2012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를 겸한 특강이 지난 6월 28일(목) 오후 예루살렘 성전에서 조용목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신학원 교수님들과 재학생들이 참석하여 은혜롭게 드려졌다.

신학원생들은 한 학기 동안 배움에 힘쓰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조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착하고 충성스런 주의 일꾼이 되기 위한 마음가짐과 면학의 자세를 가다듬었다.

조 목사님은 디모데전서 4장 10절과, 디모데후서 4장 7,8절 말씀을 주제로 한 특강으로 학생들을 격려하며 사명감을 북돋워 주셨다.

목사님은 강의에서 먼저 최근의 '시조새 논쟁'과 관련해 설명해 주시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우셨다.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위가 현재 고교 과학교과서의 시조새에 관한 기술이 학술적으로도 잘못된 것이므로 이를 시정해 달라고 청원하자 교과부와 여러 교과서 출판사들이 그 타당성을 받아들여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종으로서의 시조새를 삭제하거나 그 의미를 바꾸고 말의 진화관련 그림도 일부 삭제키로 하였고, 이것이 국내외적으로 과학계에서 크게 논란이 되고 있다.

조 목사님은 이어 다방면에 말세의 징조가 만연한 가운데 교회가 급속도로 세속화되어 가고 교계 또한 급속도로 종교다원화되어 가고 있는 이때에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굳게 지키고 행해야 할 기독교 신앙의 본질과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및 복음사역자의 사명에 관해 다시금 강조하여 말씀해 주셨다.

목사님은 성경에 예언된 말씀이 빠르게 진전되어 오늘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직시하여 성경대로의 구속의 진리에 굳게 서서 오직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흔들림 없이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므로, 거기서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을 깨닫고 누리게 되며 하나님께 칭찬과 상을 받는 사명자가 될 것을 당부하셨다.
 

 


인도 은혜와진리 신학교' 졸업예배 드려

 

 

▶…사랑하고 존경하는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6월 3일(주일) 교회 본당에서 우리 '은혜와진리 신학교' 졸업예배가 주님의 크신 은총 속에 있었습니다. 이날 25명의 사명자들이 큰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의지하며 힘써 주님 가신 길을 따르겠노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와 지원으로 추수할 많은 주님의 일꾼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이곳 인도 은혜와진리교회와 신학교를 위해 여러분이 변함없이 기도하고 성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God bless and thanks.

 

주후 2012년 6월 6일
인도 은혜와진리교회/ 앤 데이빗 목사


 


'미얀마 은혜와진리교회' 물 세례식 거행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과, 미얀마 선교회 회원을 비롯 한국 은혜와진리교회의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하며 인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보호하심 아래 목사님과 은혜와진리교회와 섬기시는 분들 모두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이곳 '미얀마 은혜와진리 신학교'는 최근 새 학기를 시작하였으며, 40명의 학생들이 입학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있었던 물 세례식 사진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불교신자 다섯 명이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교회에서 복 된 물 세례식을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교회 온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기뻐하며 이들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불교국가인 이곳 미얀마에 거룩한 소망과 비전으로 복음의 씨를 뿌리게 하시고 그 열매를 거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