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 목사님, 청년수련회 특강
2. 장로 월례기도회
3. 부곡성전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성황리에 마쳐
 

조 목사님, 청년수련회 특강…'확고부동한 성경대로의 신앙' 강조
청년들 "교회의 기둥이 되며, 변함없이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4일(목) 전원성전에서 하계수련회에 참석한 청년들에게 특강을 통해 주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이 한층 깊어지고 헌신에의 열정과 사명감으로 충만해지는 말씀을 주시고, 우리 교회 청년들에 대한 큰 기대와 사랑을 나타내며 기도로 축복해 주셨다.

여름 경건훈련에 참가한 많은 청년과 청년연합회 지도교역자들이 참석하여 이날 오후 4시부터 바울성전에서 있은 특강에서 조용목 목사님은 여호수아 24장 14절 말씀을 본문으로 '예외없이 사람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두 가지,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 관해 말씀해 주셨다.

목사님은 누구나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 되면 당연히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인생 최고의 과제요 목표로 삼게 된다고 전제하시고, 사람이 하나님을 바르고 온전하게 아는 지식은 기록된 성경말씀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여기에 신령한 체험이 더해져 그 다양한 지식으로 영적인 삶이 풍부해지게 된다고 강조하셨다.

목사님은 이어 하나님을 섬기는 데도 법칙이 있으며 이 또한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과 신앙의 원칙이라고 강조하시고, 하나님에 대한 무지와 더불어 탐심과 교만이 그 원칙을 빗나가게 하고 불평불만과 낙심을 초래케 하는 요인이 된다고 말씀하며 성경말씀을 열심히 상고해서 하나님을 바르게 알게 되고 변함없이 성경대로의 믿음을 견지하며 흔들림 없이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는 성도가 될 것을 당부하셨다.

이와 함께 청년들에 대한 비전도 말씀해 주시며 청년부 활동을 통해 배양한 특유의 생동하는 믿음과 뜨거운 열정을 갖고 교회학교와 성가대는 물론 다양한 국내외 선교회와 봉사부서로 진출하여 섬기고 봉사하며 젊고 역동적인 부서가 되도록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

말씀의 은혜로 신앙심이 크게 고무된 청년들은 '구원받은 이 내 마음의 기쁨과 주님을 향한 사랑과 감사를 어떻게 표현할까 하는' 믿음에서 비롯되고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으로 섬기는 생활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굳게 하고 일심으로 교회와 당회장 목사님의 사역을 위하고 성령으로 충만키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다.
 

장로 월례기도회 …새롭게 사랑과 헌신 결단하고 나라 위해 기도
조 목사님 '한국교회의 본이 되는 교회, 성도생활의 본이 되는 장로'

▶… 장로님들은 지난 4일(목) 오후 7시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월례기도회로 모여 당회장 조 목사님의 말씀과 합심기도 가운데 주 하나님과, 주님의 몸 된 교회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열심히 모여 예배와 전도생활에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세상을 변화시켜야 할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세속화되어가므로 오히려 세상의 질타를 받고 교회지도자가 종교화합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아래 종교다원주의와 혼합주의에 가담하며 이단이 기승을 부리는 오늘의 한국교회 현상에 대한 안타까움을 피력하시고, 교회 본연의 존재목적에 대해, 하나님이 바라시는 진정한 교회부흥에 대해, 우리교회의 특별한 시대적 사명과 이를 이루기 위한 장로님들의 중차대한 책임에 관해 강조하여 말씀해 주셨다.

이날 기도회는 장로친목회 회장 이성실 장로님의 사회로 박원배 장로님의 기도, 조 목사님의 설교, '교단과 교회와 당회장 목사님을 위한'(김재훈 장로) '나라와 민족복음화를 위한'(강신원 장로) '성전 건축과 성도들을 위한'(박점식 장로) 특별기도 순서로 드려졌다.
 

부곡성전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성황리에 마쳐
많은 어린이들, 천국잔치의 즐거움 속에 '믿음 쑥!'

▶…부곡성전 교회학교에서는 지난 7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말씀따라 살아가요"(신 29:9)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하였다. 먼저 교회학교 연합으로 윤준형 목사님의 인도로 대성전에서 드려진 개회예배와, 2부 순서로 마련된 GNTC 인형극팀의 공연 관람과 성경퀴즈대회를 통해 큰 은혜를 받은 어린이들은 이어 속한 부서별로 진행된 다채로운 순서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특히 유치부 아동들은 네 가지 코스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말씀따라 살아가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배우고 깊이 깨닫게 되었으며 유년부와 초등부 어린이들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와, 말씀으로 무장한 믿음의 달인이 되기를 소망하는 '달인을 찾아라'는 제목의 각각의 코스 훈련과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다양한 순서들을 통해 크게 믿음을 키우고 '하나님사랑, 교회사랑, 이웃사랑'의 생활을 결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