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2.02.05] 교회 행사소식2012-02-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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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주 청신교회…'조용목 목사님 초청 신년축복성회 및 임직예배'
2. 교회학교 초등부 겨울성경학교 열려
3. 평신도성경학교 제55기 수료식

 
'조용목 목사님 초청 신년축복성회 및 임직예배'
청주 청신교회에서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드려져
 

▶… '조용목 목사님 초청 신년축복성회 및 제직 임명예배'가 지난 1월 19일(목)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청신교회(담임 김인찬 목사, 본교단 부총회장)에서 말씀 충만, 성령 충만한 은혜 속에 드려졌다. 성도들은 말씀으로 은혜 받고 받은 말씀대로 준행하면서 착하고 충성스러운 주의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하는 한편, 간절히 기도하고 찬송하며 올 한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 약속된 복을 받아 누리게 되길 기원하였다. 이날 1부 예배는 오전 11시 본교단 청주지방회 회장 정의섭 목사님의 사회로 시작되어 정원희 목사님의 대표기도, 시온성가대의 찬양,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이어졌다. 조 목사님은 디모데전서 1장 12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직분을 어떻게 받을 것인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주시는 성직의 영광스러움과 고귀한 사명 그리고 그 직분을 받아서 수행하는 올바른 태도에 관해 말씀해 주셨다. 목사님은 기쁨과 감사함으로 직분을 받고, 주 예수께로부터 오는 지혜와 열정 그리고 성령의 권능을 힘입으며 언제나 겸손과 순종의 자세로 섬겨 헌신하므로 세상의 일에서는 결코 얻을 수 없는 신령한 행복을 누리는 제직이 될 것을 강조하셨으며, 온 성도가 주께 착하고 충성된 자로 칭찬받고 교회가 큰 부흥을 이루게 되길 축원하셨다. 김상훈 목사님의 헌금기도로 1부 성회를 마치고 이어 2부 임직식(안수집사 및 권사)이 김인찬 담임목사님의 집례로 은혜롭게 거행되었다. 안수식 등의 임직예식이 진행된 후, 총회장 임종달 목사님과 전직총회장 김상용 목사님이 축사와 권면의 말씀으로 임직을 축하하며 교회중심으로 생활하면서 교회의 크고 작은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제직들이 될 것을 당부하셨다. 이날 성회와 임직식은 조용목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은혜와 진리의 어린이"
교회학교 초등부 겨울성경학교 열려
 

▶…안양성전 교회학교 초등부는 지난 1월 14일(토) 겨울성경학교를 열고 부서 어린이들로 하여금 다채로운 순서 속에 신앙이 크게 성장하며 은혜와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갖게 하였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가요"라는 주제로 겨울방학을 맞아 실시한 이번 성경학교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대성전과 부속성전 및 야외에서 진행된 예배와 성령충만기도회를 비롯 찬양과 율동, 공동체 경건 훈련, 레크레이션, 성경퀴즈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믿음을 키우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어린이가 될 것을 결단하였다. 어린이들은 성경공부를 통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구원의 소중함과 함께 전도의 사명에 대하여 더욱 깊이 깨닫고 기도와 찬양을 통해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았으며, 조별 활동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돕는 협동심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이타심을 키웠다. 이밖에 흥겨운 놀이를 하고 풍성하고 맛있는 점심을 함께 나누며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말씀으로 새롭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평신도성경학교 제55기 수료식 열려
 

▶… 안양, 포일, 시흥성전의 평신도성경학교 제55기 수료식이 지난 1월 10일(화), 12일(목), 26일(목) 평신도교육국 주관으로 연이어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말씀의 지혜와 권능을 받아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로 살아가며 성령 충만한 주의 일꾼이 되기 위해 그동안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성실히 배움에 임하였던 24명(안양), 25명(포일), 16명(시흥)의 수료생들은 큰 기쁨으로 감사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말씀 중심의 생활, 주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는 즐거움 속에 사는 생활을 다짐하였다.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은 히브리서 11장 1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오직 믿음'이란 제목의 설교로 은혜를 끼치며 교회 안팎에서 사람들에게 신앙생활의 본이 되고 아름다운 섬김과 헌신을 통해 선한 열매를 많이 맺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가 될 것을 강조하였다. 강의를 맡았던 교역자들은 자리를 같이 하여 수료생들을 격려하고 축복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