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1.12.04] 교회행사 소식2011-12-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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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NTC 유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성황리에 열려
2. 여성봉사연합회, 김장담그기 행사 마쳐
3. 부평성전 성도들, 교회 아름답게 가꾸기 행사

 

'GNTC 유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성황리에 열려
감미로운 선율, 장엄한 하모니로 은혜와 감동의 무대 꾸며
 

▶…'GNTC 유소년 오케스트라'(Youth & Junior Orchestra) 연주회가 지난 11월 18일(금)과 25일 밤 안양성전과 안산성전 대성전에서 연이어 열려 자리를 함께 한 많은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를 선물하였다. 전응수 목사님의 지휘로 '인류의 기쁨이 되는 예수'(요한 세바스찬 바흐 곡)를 Youth Orchestra가 연주하며 시작된 공연에서 두 오케스트라는 때로는 현악기의 감미롭고 섬세한 선율로, 때로는 관악기의 웅장한 음색으로, 그리고 그 조화롭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온 우주에 가득한 창조주 하나님의 위엄과 권능과 지혜를, 우리를 구속하시고 때를 따라 도우시며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10곡의 다양한 곡조에 담아 찬미하였다. 오케스트라가 짧은 역사를 무색케 하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은혜로운 합주를 펼쳐보이고 바이올린과 첼로 독주, 송혜원 지휘자의 특송이 한데 어우러지며 연주회 내내 성도들을 성령의 충만한 은혜와 감동 속으로 이끌었다. 우리 교회 'GNTC 유소년 오케스트라'는 24명의 어린이들이 속하여 열심히 재능을 익히고 있는 Youth Orchestra와, 59명의 청년과 청소년들로 이뤄진 Junior Orchestra로 각각 구성되어 전응수 목사님의 지도 아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여성봉사연합회, 김장담그기 행사 마쳐
'사랑나눔의 김치'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도
 

▶…여성봉사연합회에서는 지난 한 주간동안 각 성전별로 김장담그기 행사를 마쳤다. 회원들과 교구에서 봉사 지원을 나온 성도들은 때 이른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여 즐겁게 김장을 하며 헌신하였다. 각 성전 연합회에서는 교회에서 사용할 김치 외에 생활이 어려운 성도와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한 김장김치를 별도로 담그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이들에게 전달하였다.
 
부평성전 성도들, 교회 아름답게 가꾸기 행사
부평성전 성도들, 교회 아름답게 가꾸기 행사
 

▶…부평성전 선교, 봉사기관 성도들은 지난 11월 26일(토) 대대적인 교회 아름답게 가꾸기 행사로 모여 교회 사랑의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자들은 낙엽 치우기, 하수구 청소 및 정리, 담장 주변 청소 및 정리 등의 교회당 안팎 대청소와 함께 화단의 조경과 흙갈이 작업 등을 벌였다. 특히 새 교회당 입당 이후 아름다운 조경을 위해 힘써 온 남성봉사연합회 회원들은 이번에 조경토를 마련하여 전체 화단의 흙갈이를 하고 겨울나기 조경공사를 실시하였다. 종일토록 힘써 봉사한 성도들은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 교회당 주변에 새들이 지저귀고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감사 기도로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