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1.12.11] 교회 행사소식2011-12-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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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 제26회 졸업예배 드려져
2. 할렐루야 성가대, 창작 칸타타 '사랑의 원자탄' 공연
3. 본교단 경기중앙지방회 연합부흥성회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 제26회 졸업예배 드려져
하나님의 뜻, 시대적 사명에 전적으로 부응하는 헌신의 삶 다짐
 

▶…기독교연합신학연구원(학원장 조용목 목사)의 제26회 졸업식이 지난 5일(월) 오후 3시 안양성전에서 졸업생과 재학생 및 성도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고 은혜롭게 거행되었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복음사역자의 거룩하고 중차대한 사명과 그 사명을 수행하는 바른 자세에 관해 말씀하고, 졸업증서와 상장을 수여하며 졸업생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이 충만히 임하게 되길 축원하셨다. 졸업예배는 신학원 학감 김피터 목사님의 사회로 교수 최광덕 목사님의 기도, 교수 노재성 목사님의 성경봉독, 신학원 성가대의 찬양, 조 목사님의 히브리서 13장 6절에서 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 졸업예식 순서로 드려졌다.
 

조 목사님은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과, 그 언약하신 그대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한 참 된 믿음과 소망에 관해 말씀하여 큰 은혜를 끼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세속적 욕망과 명예에 미혹되지 않고 성경적 원칙을 지키며 오직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돌보는 그 한가지로 삶의 최고의 기쁨과 보람과 행복이 얻는 사명자가 될 것을 역설하셨다. 계속해서 학원가 제창, 김피터 목사님의 학사보고, 조용목 목사님의 졸업증서와 상장 수여, 총회장 임종달 목사님의 축사, 전직총회장 이용주 목사님의 격려사, 재학생 대표의 송사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에 이어 조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인내와 성실함으로 공부하여 이날을 맞게 된 금번 31명의 졸업생들은 큰 기쁨으로 감사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고 성령 충만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이 없이 부르심에 합당하게 훌륭히 사명을 감당케 되길 기원하였다.
 
할렐루야 성가대, 창작 칸타타 '사랑의 원자탄' 공연
감사, 헌신의 생활을 인한 참 행복의 의미 일깨워줘
 

▶…안양성전 성가국 할렐루야 성가대(주일 7부, 지휘 박상우?;반주 오신비?;건반 김용성)가 '이야기가 있는 창작 칸타타' "손양원 목사님의 사랑의 원자탄"을 무대에 올려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를 선물해 주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지난 11월 25일(금)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열린 감사 찬양의 밤에서 할렐루야 성가대는 오직 믿음으로 환난과 곤고와 핍박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감사하고 고난 중에 용서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복음을 전했던 고 손양원 목사님의 이야기를 대원들이 직접 각색하고, 작곡하고, 연출하고, 연기한 창작 칸타타 작품(작곡 민세나?;각색 이희정?;안무 문소윤)을 선보였다. 모두 9곡으로 구성된 찬송과 함께 성극이 한데 어우러지며 풍성한 은혜가 임하는 성령 충만한 시간 동안 성도들은 구원의 기쁨과 감격 속에 젖어들며 범사에 감사하고 복음전도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다짐하였다. 찬조 출연한 교회학교 유년부 연합성가대(지도 유은정) 어린이들도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고운 화음, 귀여운 율동으로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더해 주었다.
 
본교단 경기중앙지방회 연합부흥성회
조용목 목사님, 은혜와 축복의 말씀 선포
 

▶…본교단 경기중앙지방회 연합부흥성회가 지난 11월 29일(화) 저녁 8시 남양주 송천교회(담임 윤장현 목사)에서 조용목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열려 말씀으로 사명을 새롭게 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지방회 부흥을 위해, 섬기는 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였다. 이날 연합성회는 말씀을 사모하여 모인 지방회 산하 교회들을 비롯 인근 지역 교회의 성도들이 대성전과 부속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지방회장 김장수 목사님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회장 장순성 목사님의 대표기도, 송천교회 시온성가대의 찬양,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 합심기도 순서로 이어졌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하박국 3장 17,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거듭난 사람이 갖게 되는 존귀한 신분과 산 소망에 관해 말씀해 주시고, 어떠한 유혹과 핍박과 고난과 시험이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믿음을 견지하며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고 주의 일에 힘쓰는 성도가 될 것을 역설하셨다.
조 목사님은 이어 신유와 성령 충만을 위해 간절히 기도로 축복해 주셨다.
말씀의 큰 은혜를 받고 성령의 놀라운 권능을 체험한 성도들은 나라의 안정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단 발전과 섬기는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으며 특송 등의 순서에 이어 지방회 증경회장 조남영 목사님의 축도로 성회를 마치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