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1.10.09] 교회 행사소식2011-10-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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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서리집사 임명예배' 은혜충만 감사충만한 가운데 드려져
1,624명 임직… 성도다운 교양과 품위를 갖추고 앞장 서 봉사하며 헌신하는 생활 다짐

 


 ▶…우리 교회의 2011년 서리집사 임명예배가 10월 3일(월) 전원성전 대성전에서 임직자와 성도들이 성전을 메운 가운데 시종 성대하고 은혜롭게 드려져 1,624명의 성도가 서리집사 직분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날 교회 제직과 가족 등 성도들의 축복 속에 예배를 드리며 거룩한 직분을 받은 임직자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덕과 성도의 기쁨을 위해, 거룩한 구원의 역사를 위해 섬기고 헌신하도록 부름 받은 귀한 사명을 깊이 인식하여 앞으로 변함없는 믿음과 순종의 자세로, 충만한 사명감으로 직임을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감사 찬송하며 하나님께 능히 감당할만한 지혜와 권능을 구하였다.

예배는 오전 10시 30분 이도휘 목사님의 사회로 박점식 장로님의 기도, 안양성전 연합성가대의 찬양,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 임직식 순서로 드려졌다.

조 목사님은 디모데전서 3장 8절 이하 말씀 본문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주시는 성직의 고귀함과 그 영광스러움을 강조하시고 성도다운 교양과 덕성과 품위가 드러나는 언행과, 집사로서 지켜 행해야 될 중요한 성도생활의 규범에 관해 말씀해 주시며 이를 적극 실천하여 하나님께 칭찬받으며 성도와 사람들 앞에 본이 되고 인정을 받는 집사가 될 것을 당부하셨다.

이어서 조 목사님의 집례로 임직식이 거행되었다.

목사님은 임직자와 성도들로부터 각각 서약을 받고 임직을 공포하신 후, 임직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일일이 임명증서를 수여하시며 축복해 주셨다.

자리를 함께 한 모든 교역자와 성도와 가족들도 한마음 되어 임직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지혜와 명철과 건강과 능력을 주시고 범사에 형통케 도와 주셔서 주님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겨 헌신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우리 교회의 비전과 목표를 위해 앞장 서 봉사하고 깊이 헌신하는 분들이 되도록 기도하며 축하해 주었다.

조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임직자와 가족들 그리고 구역 성도들은 가을의 정취로 아름다운 은혜와진리동산 곳곳을 산책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더욱 기쁨과 감사로 충만하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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