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12.02] 교회 행사소식 2018-12-0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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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역자, 장로 송년기도회 …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영광 돌려

2. 영통성전, 전원성전 감사 찬양행사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행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역자, 장로 송년기도회 …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영광 돌려

 




  

    

▶본교회 교역자와 장로 송년기도회가 11월 20일(화) 오후 7시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교역자와 장로들은 그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교회와 복음전파를 위해 앞장서서 기도하고 헌신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드리고, 받은 사명을 생각하며 마음에 결의를 굳게 다지고 더욱 신실하고 충성스럽게 직임을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기를 기원하였다.

 

장로성가단의 특송에 이어서 당회장 조 목사님은 에베소서 5장 8절에서 10절 말씀을 본문으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시고 교역자와 장로들을 격려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신앙생활에는 기준과 올바른 기점이 있고 그것은 곧 “주를 기쁘시게 하는가?” “내 생각과 행동이 과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가?” 하는 것이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을 분별하는 그 기준은 “성경에 일치하는가?” “하나님의 품성에 일치하는가?”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셨다.

 

조 목사님은 그리스도인은 모든 사물과 현상을 성경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판단하며 악하고 불의하고 거짓된 것을 배격하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을 추구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고 역설하시고, 성도들에게 이러한 본을 보이며 우리 교회가 한국 교회에 귀감이 되도록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셨다.

 

목사님의 설교에 이어 교역자와 장로들은 받은 말씀을 준행하기 위해, 국가 안보와 북한의 자유화와 복음화를 위해, 우리 교회의 목표와 사명 감당을 위해, 모든 성도가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영육 간에 강건하여 주의 일에 더욱 힘쓰게 되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고, 조 목사님은 교역자와 장로들이 모두 건강하고 권능 있게 주의 일을 행하도록 축복해 주셨다.

 



 

영통성전, 전원성전 감사 찬양행사
은혜충만 성령충만, 더한 사랑과 헌신 다짐



  


    

▶지난 11월 18일 오후, 영통성전에서 교회당 헌당 20주년 기념 및 추수감사절 찬양행사 “작은 소리 큰 기쁨, 감사의 찬양제”가 남성봉사연합회 주관으로 은혜 충만, 성령 충만한 가운데 열렸다.

 

남성봉사연합회 부회장 장은수 장로의 개회사와 회장 임진수 장로의 기도, 대교구장 이형주 목사님의 인사말에 이어서 성가국 연합성가대의 찬양과 교회학교 아동부와 초등부 어린이들의 율동과 합창 찬양, 성가대 반주자들과 청년 자매의 피아노와 플롯 연주, 장로 성가대의 찬양과 클라리넷 연주, 찬조 출연한 그레이스 앤 트루스 미션콰이어의 특송 등 다채로운 찬양이 이어졌다.

 

2부 순서로 출연자와 성도들이 다함께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고 성가대와 청년 연합 합창으로 찬양행사를 마친 후에는 2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지속적인 교회부흥을 기원하였다.

 





같은 시간, 전원성전에서도 성가국 주최로 감사 찬양행사가 열려 교회내 봉사, 선교 기관과 부서의 회원 및 교회학교 학생들 그리고 교구 찬양팀이 출연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성도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우리 교회가 말씀과 성령 충만하며 찬양의 은혜 또한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신 하나님, 아름다운 우리 교회를 통하여 성도의 영육 간에 풍성한 구원의 은총으로 복 주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더욱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깊어지는 감사 찬양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