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10.20] 교회 행사소식 2019-10-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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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쁨과 감사 충만, 사명감 충만… 서리집사 임명예배

2.‘2019 청년 찬양발표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운데 열려





기쁨과 감사 충만, 사명감 충만…
서리집사 임명예배

1,136명 집사 임직,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생활 다짐



  


    

▶본교회 2019년도 서리집사 임명예배가 10월 9일(수) 오전 각 성전에서 동시예배로 드려져 성도 1,136명이 집사로 임직되었다.

 

임직자들은 큰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덕과 성도의 기쁨을 위해, 구원의 역사를 위해 섬기고 헌신하도록 부름 받은 귀한 사명을 깊이 인식하고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착하고 충성스럽게 직임을 수행해 나갈 것을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다짐하였다.



수요1부 예배와 함께 드려진 이날 임명예배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은 강해설교 말씀에 이어,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주시는 성직의 의의와 직분을 수행하는 자세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지금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한 롯의 때와 같다. 집사는 십자가 정병으로서 영적전쟁의 선두에 서서 싸우는 ‘백부장’의 역할과 같은 임무가 주어져 있다.”고 강조하시고, 오직 믿음과 순종의 자세로 직임을 수행하며 사명감 이상의 행복감을 가지고 교회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집사가 되도록 격려해 주시고 축복해 주셨다.



서약과 공포와 임직증서 수여 순서에 이어 교단 전직총회장 이용주 목사님과 임종달 목사님이 축사를 통해 축하와 권면의 말씀을 해주셨고, 교단 전직총회장 진등용 목사님의 축도로 시종 말씀과 성령의 은혜가 충만했던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2019 청년 찬양발표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운데 열려

750여 청년들, 성도된 기쁨과
사랑과 헌신의 열정 담아 찬양




  

    

▶‘2019 청년 찬양발표회’가 지난 10월 5일(토) 안산성전 대성전에서 전원성전 청년봉사선교회 주관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청년 찬양발표회에서는 안양, 수원, 안산, 인천, 판교, 영등포, 김포, 부천, 부평, 시흥, 시화, 과천, 포일, 부곡, 율전, 영통, 안중, 세종, 대전, 동탄성전의 청년들이 13개 합창단과 중창단을 구성하여 하나님께 찬송하며 성도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전원성전 청년봉사선교회 박성만 회장의 사회와 권영호 장로의 기도, 김정훈 목사님의 설교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찬양팀이 저마다 특색 있는 감사와 기원의 찬송, 사랑의 고백과 헌신의 열정이 담긴 거룩하고 아름다운 찬송으로 하나님의 성호를 송축하며 성령의 은혜로 충만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