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12.29] 교회 행사소식2019-12-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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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가안보를 위한 100일 릴레이 작정기도회’ 은혜 가운데 마쳐

2.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족, 홀몸노인을 위한 의료봉사


국가안보를 위한 100일 릴레이
작정기도회’ 은혜 가운데 마쳐

북한선교회, 내년에도 나라와
교회를 위한 ‘느헤미야 기도회’ 계속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자들의 악한 도모와 궤계가 다 허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북한의 그리스도인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통일이 이루어지고 우리 민족이 복음화 되어, 한반도 전역에서 하나님을 향한 찬송이 하늘 높이 울려 퍼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간구를 들으시고 도와주시며 악을 선으로 바꾸어 주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북한선교회가 주최한 ‘국가안보를 위한 100일 릴레이 작정기도회’에 참여한 성도들은 기도회의 마지막 날인 12월 10일(화) 밤, 안양성전 아가페성전에 모여 함께 하나님을 앙망하며 부르짖어 기도하고,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였다.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와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북한선교회가 개최한 금번 릴레이 작정기도회에 안양, 수원, 안산성전의 봉사부서 회원 등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 함께 기도하였다.

 

성도들은 100일 동안 릴레이 기도를 하는 가운데 매주 화요일 저녁에는 느헤미야 기도회로 모여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 선교회가 마련한 특강을 통해 정치, 경제, 외교, 국방, 문화 등 시국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일정으로 15주 동안 진행되었다.

 

한편 북한선교회의 ‘대한민국과 북한 복음화를 위한 느헤미야 기도회’는 변함없이 매주 화요일 저녁 안양성전 예루살렘 성전(카이노스성전 1층)에서 많은 성도들의 참여 속에 열리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족,
홀몸노인을 위한 의료봉사

외국인선교회, 아주대병원 의료진과
협력하여 의료선교



  


    

▶ 수원성전 외국인선교회는 12월 15일, 세계선교센터에서 외국인 성도를 비롯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및 홀몸노인 등 노약자를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많은 외국인과 노약자가 주일예배에 참석한 후 선교센터내 진료실과 치과진료소를 찾아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소아과, 치과, 재활의학과, 임상병리학과 등 봉사하는 의료진에게 건강 상담과 진료와 치료를 받았다. 의료진은 정밀 검진이 필요한 경우 초음파검사와 혈액검사 등을 실시하였고, 약사들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성껏 조제한 약을 환자에게 제공하였다.



 

외국인선교회는 다음 의료봉사를 내년 2월 16일(셋째 주일)에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