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09.08] 교회 행사소식 2019-09-0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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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신도 성경대학원, 교회음악대학 2학기 개강

2.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홀몸노인 등을 위한 의료봉사

 

평신도 성경대학원,
교회음악대학 2학기 개강

성도들에게 배움과
섬김의 본이 되는 생활 다짐



  


    

▶평신도교육 각 과정별로 개강예배와 함께 2학기 강의가 시작되었다. 수강하는 성도들은 배움에 임하는 마음자세를 가다듬고,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져 힘껏 교회를 위해 봉사하며 성도들에게 배움과 헌신의 본이 되기를 기원하였다.

 

평신도성경대학원의 2학기 개강예배가 8월 28일(수) 오후 안양성전 아가페성전에서 드려져, 대학원생들은 최선을 다하여 학업에 힘쓸 것을 다짐하며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이날 예배는 심연숙 교수의 사회로 한실희 교수의 기도, 김피터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드려졌으며, 김 목사님은 고린도전서 4장 2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성공자와 패배자’라는 제목의 설교로 은혜를 끼치며 학생들을 격려해 주셨다.


성가연합회도 지난 8월 25일(주일) ‘제26기 교회음악대학’의 개강예배를 드리고 지휘과, 성악과, 피아노 연주과, 오르간 연주과의 각 과별 2학기 강의와 실습교육을 시작하였다.

 

이날 저녁 7시 학생과 교수들이 함께 참석하여 안양성전 베들레헴 성전에서 이호원 안수집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 원재영 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영식 목사님이 은혜로운 말씀으로 대학생들의 사명감을 북돋워 주고 훌륭한 자질과 능력을 갖추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게 되도록 축복해 주었다.

 

학생들은 재능을 주시고 배움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드리고, 성심성의껏 배우고 익혀서 성가대와 여러 찬양단에서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온전한 찬양을 드리며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되기를 기원하였다.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홀몸노인 등을 위한 의료봉사

건강상담, 혈액 검사 등 검진,
정성 어린 치료, 치료약 처방 제공




  

    

▶ 외국인선교회는 지난 8월 18일 수원성전 세계선교센터에서 외국인 성도를 비롯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 및 홀몸노인 등 노약자를 대상으로 8월 의료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많은 외국인과 노약자가 주일예배에 참석한 후 선교센터내 진료실과 치과진료소를 찾아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소아과, 치과, 재활의학과, 임상병리학과 등 의료 봉사자들로부터 건강 상담을 받고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를 비롯한 검진과 재활치료 등의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