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07.07] 교회 행사소식2019-07-0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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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주최 ‘6·25 구국기도성회’ 본교회에서 열려

2. 북한선교회 주최 ‘국가안보와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


“잊지 말자, 6·25의 참상과 교훈을!”
“근신하라, 깨어 기도하라!”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주최
‘6·25 구국기도성회’ 본교회에서 열려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주최 ‘6·25 구국기도성회’가 지난 6월 24일(월) 오후 8시 우리교회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성회는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상임회장 한관희 목사님의 사회로 부회장 이부영 목사님의 기도, 부서기 이종문 목사님의 성경봉독, 연합회 초대회장 조병창 원로목사님의 베드로전서 5장 8절과 9절 말씀 본문의 ‘6·25 참상과 성도의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 합심기도 순서로 이어졌다.

 

조병창 목사님은 설교에서 69년 전 당시 6·25의 비극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로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 남용과 방종’ ‘지도자의 안일’ ‘방탕한 사회’ ‘북한의 막강한 군사력’을 들고, 현재의 남북한 상황은 그 때 못지않게 유사하며 심각하다고 강조하셨다.

 

조 목사님은 이어서 어린 시절 직접 목도한 북한군에 의한 참상을 말해주시고, 다시는 이런 비극을 겪지 않도록 정계 인사 등 지도층의 각성과 온 국민들의 자각을 촉구하셨다. 이와 함께 교회와 성도가 마귀를 대적할 수 있는 믿음의 능력과 하나님께 대한 확고한 신앙으로 무장하여 헌신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편이 돼주시고 나라를 지켜 보호해 주신다고 역설하셨다.

 

이어서 목회자와 성도들은 연합회 자문위원 김찬곤 목사님의 인도로 회개기도와 함께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충심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도록, 민족복음화와 복음통일이 앞당겨지도록, 안양시 성시화와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 동성애 등 성경에 반하는 악법과 정책의 폐기를 위해,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간절히 기도하였다.

 

이날 성회는 부회장 김신호 목사님의 마무리 기도, 연합회 대표회장 임용택 목사님의 인사말씀, 사무총장 김윤 목사님의 광고에 이은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우리
민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북한선교회 주최 ‘국가안보와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




  

    

▶북한 공산군의 기습 남침에 의한 6·25 전쟁 발발 69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안보와 북한의 그리스도인들과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느헤미야 기도회)가 지난 6월 25일(화) 저녁 8시 안양성전 아가페성전에서 북한선교회 주최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열렸다.

 

각 성전에서 모인 청년 등 성도들은 북핵 폐기의 본질이 흐려지고 우리 한반도가 열강의 각축장이 되어가며 안보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면서, 국가안보와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와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였다.

 

이날 기도회는 북한선교회 이형준 회장의 사회로 김규식 장로의 기도, 김피터 목사님의 로마서 8장 31절에서 39절 말씀 본문의 ‘슈퍼 정복자’라는 제목의 설교, 합심기도 순서로 진행되었다.

 

성도들은 6·25 전쟁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를 부강한 나라가 되게 해주시고 세계 열방에 선교하는 나라가 되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자유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북한의 우상숭배 타파와 복음화를 위해, 시대적 사명을 자각하고 헌신하는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되도록 하나님을 앙망하며 간절히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