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02.03] 교회 행사소식 2019-02-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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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단 부흥사회 세미나 및 신년 하례회’ 본교회에서 열려

2. ‘대한민국 바로알기 아카데미’ 제 2기 수료식


‘교단 부흥사회 세미나 및
신년 하례회’ 본교회에서 열려

조용목 목사님, ‘교회지도자의
막중한 시대적 책임과 사명’ 강조

 




  

    

▶본교단 부흥사회 세미나 및 신년 하례회가 1월 22일(화) 우리 교회에서 열려 참석한 부흥사 목사님들은 헌신의 자세를 새롭게 하고 서로 간에 격려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대한민국 역사 바로알기’ 동영상을 시청한 후, 당회장 조 목사님의 특강으로 이어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고린도후서 11장 1절에서 4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오늘의 교회지도자에게 주어진 막중한 시대적 사명과 책임을 강조하여 말씀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강의에서 “영적 지도자인 부흥사들은 신령한 영감으로 무장하고 역사를 바로 알아 지금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을 잘 분별하고 선지자적인 사명을 힘써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목사님은 이어서 “오늘날 교회 안에 성경에 반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이 침투해 들어오고 성경을 제멋대로 해석하는 신학자들이 생겨나며 온갖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더해 성경을 왜곡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이 때, 우리는 이를 단호히 배격하고 철저하게 성경대로 가르치고 성경대로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자가 돼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조 목사님의 특강과, 신년 인사에 이어 열린 2부 회의에서 회원들은 신년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한편, 회칙 개정 등을 통해 부흥사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하였다.

 




 

‘대한민국 바로알기 아카데미’
제 2기 수료식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와 교회를 위한 사명감 고취




  

    

▶‘대한민국 바로알기 아카데미’ 제 2기 수료식이 지난 1월 20일 안산성전 대성전에서 8주차 마지막 강의에 이어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북한선교회 이형준 회장의 사회로 성하룡 장로의 기도, 권준수 목사님의 설교로 이날 수료예배가 드려졌다.

 

수료생들은 금번 아카데미를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과 함께 투철한 안보관과 사명감으로 무장하여 자유민주통일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더욱 힘써 기도하며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대한민국 바로알기 아카데미’는 왜곡된 역사교육과 좌편향된 세력으로 인해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위협받고 불안한 국내외 정세로 국가안보가 심히 위태로운 상황에서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 및 교회부흥의 과정에 섭리해 주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힘써 기도하며 헌신토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북한선교회가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다.

 

제 3기 교육은 2월 17부터 4월 7일까지, 8주간 매 주일 오후 수원성전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