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04.07] 교회 행사소식 2019-04-0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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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통신선교 추진 20주년 기념 축복기도회 열려

2. 권사 임직 청원자에 대한 교육, 시험




방송통신선교 추진 20주년 기념
축복기도회 열려

“지나 온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비전 제시”



  


    

▶본교회 방송통신선교 추진 20주년 기념 축복기도회가 3월 31일(주일) 저녁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당회장 목사님을 모시고 정보통신선교회와 방송통신선교회 회원 및 방송통신선교사와 기도로 후원하는 성도를 비롯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기도회는 영상국장 김요한 목사님의 사회로 방송통신선교연합회 회장 이근영 장로의 기도, 수원성전 이재민 형제· 안양성전 정영환 형제· 세계선교연합회 그레이스 앤 투르스 미션콰이어의 특송, 20주년 기념 특별영상 상영, 당회장 조 목사님의 장기근속 봉사자에 대한 표창과 설교말씀, 안산성전 방송통신선교회 회장 성하룡 장로의 인사말 순서로 진행되었다.

 

조용목 목사님은 정보통신선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장기 근속한 회원들(20년 근속: 이근영 장로, 김현회 안수집사, 이성영 안수집사, 15년 근속: 강현 성도, 10년 근속: 김진섭 집사, 이성광 집사)에게 근속패를 수여하시고 격려해 주셨다.

 

이어서 조 목사님은 요한복음 20장 31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각종 방송정보통신 매체를 활용한 사역의 궁극적 목적과 그 중요성을 강조하여 말씀하며 재능 있는 성도들의 더 많은 참여를 당부하시고, 연합회가 장족의 발전을 이루고 큰 성과를 거두기까지 그동안 충만한 사명감으로 헌신해 온 봉사자들의 수고를 치하하며 축복해 주셨다.

 

방송통신선교연합회는 ‘걸어온 20년, 달려갈 20년’이란 주제의 홍보영상을 통해 지나 온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롭게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였다.

 

지난 1999년 전화 회선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으로 시작된 본교회 정보통신선교회의 인터넷 선교는 20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매체 활성화로 그 어느 때보다 귀한 방송통신 선교의 황금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연합회에서는 운영 중인 GNTC TV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홍보를 강화하며, SNS 매체를 적극 활용하고, GNTC TV의 정규방송 체제를 구축하고, 방송통신선교사를 더 확충하고 미래의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데 첨단 정보통신 매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본교회 방송통신선교연합회는 기술 개발 및 운영을 책임지는 정보통신선교회, 홍보 및 방송통신선교사를 양성하는 방송통신선교회, 교회의 인터넷 TV 매체인 GNTC TV로 구성된 전 교회 차원의 선교 조직으로, 현재 150여명의 봉사자와 3천5백여 여명의 선교후원자들이 봉사하며 헌신하고 있다.


 

 

 

권사 임직 청원자에 대한 교육, 시험
7백여 청원자 대상,
각 성전에서 동시에 치러져



  


    

▶올해 권사 임직 청원자에 대한 교육 및 시험이 지난 3월 29일(금) 7백여 명의 청원자들이 참가하여 각 성전에서 동시에 치러졌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에베소서 5장 8절에서 11절 말씀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교회의 중요한 제직인 권사가 반드시 갖춰야 할 자격과 추구하고 실천해야 할 항목들을 말씀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평신도 지도자인 권사는 성도의 신앙과 교회의 유익을 위한 바른 분별력을 갖춰야 하고, 바르고 확고한 성경관과 그리스도관과 국가관과 애국심을 가져야 하며, 교단과 교회에 대한 소속감이 확실하고, 언행에 있어서 성도들의 모범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어서 청원자들은 교회와 성도를 잘 섬기고 교회 안팎의 모든 생활에서 사람들에게 신앙의 사표가 되어야 할 우리 교회 권사로서 필요한 성경 지식과 소양 등을 평가하는 시험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