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령 충만, 소망 충만… 청년연합회 2014 겨울수련회
2. 조 목사님, 해외 선교봉사활동 떠나는 청년들 격려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성령 충만, 소망 충만… 청년연합회 2014 겨울수련회
 

▶…청년연합회 겨울수련회가 1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2박 3일간 전원성전에서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 5:8,9)는 주제로 많은 청년들이 참가하여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가운데 열렸다. 청년들은 주제를 따라 다채롭게 꾸며진 여러 순서를 통해 믿음을 견고히 하여 빛의 자녀답게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열매가 항상 있고 또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을 범사에 판단기준으로 삼아서 결단하고 선택하는 생활을 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과 시간 그리고 맡기신 모든 것을 기꺼이 주님과 복음을 위해 바칠 것을 다짐하였다. 주께서 부어 주실 은혜를 기대하고 거룩한 변화를 갈망하는 개회예배로 시작된 이번 청년 수련회는 매 시간 성령 충만, 말씀 충만, 기도응답 시간의 연속이었다. 특히 첫 날 오후 당회장 조 목사님이 특강으로 큰 은혜를 끼치시며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면서 생동하는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아름답고 찬란한 비전을 가지고 이를 이루어가는 우리 교회 모든 청년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갈라디아서 4장 8절과 에베소서 2장 3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특강에서 사람의 사회적 신분, 재물, 건강 그 어느 것도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신앙보다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하시고, 바른 신앙을 위해서는 하나님, 사람, 구원에 관해 성경이 계시하고 있는 확고한 지식과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목사님은 이어 기독 청년들에게 바라는 기대를 피력하시며 시대의 조류와 세상의 풍조에 요동치 않도록 눈을 항상 예수님께 두고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생활을 하기를 힘쓰며, 성경대로의 신앙의 원칙과 거룩하고 경건한 예배의 전통을 지키는 것에 신령한 긍지를 가지라고 당부하셨다. 이와 함께 사회에 진출하여 각계각층에서 신실한 믿음으로 국가와 사회와 민족에 크게 기여하는 청년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고, 각 성전 연합회 신임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격려해 주셨다. 이어서 2박 3일 동안 교회생활?;직장생활?;학교생활?;경제생활 등을 각각 주제로 한 주제별 기도회, 창조과학 특강, 묵상과 나눔의 시간, 조별 모임 등의 다채로운 순서가 진행되면서 청년들의 믿음과 사명감이 한껏 고무되었다. 특히 청년들은 두 차례 성령충만 기도회에서 함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찬송하며 말씀을 듣는 중에 불같은 성령의 권능을 체험하고 새 힘을 얻어 올 한 해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나타내는 삶을 살게 되기를 기원하였다.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는 북한의 도발에 의해 폭침된 천안함을 견학하였다. 흉포한 북한당국의 실상을 목격하고 안보의식과 국가관이 더욱 투철해졌다.
 

조 목사님, 해외 선교봉사활동 떠나는 청년들 격려
 

▶…당회장 조 목사님은 19일(주일) 저녁 미얀마와 말레이시아의 우리 교회 선교지로 해외 선교봉사활동을 떠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축복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심는 대로 반드시 거두게 되는 원리를 강조하며 청년들의 주를 향한 사랑과 복음전도를 위한 열정을 치하하시고, 성령님의 인도와 보호하심 속에 선교지에서 선하고 거룩한 영향을 끼치며 현지 사역자와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건강하게 돌아오도록 기도해 주셨다. 청년연합회 국외선교부가 주관하고 세계선교연합회가 후원하여 실시하는 이번 해외선교에서 선교학교를 수료한 청년들과 교역자로 구성된 72명의 선교팀원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미얀마(1월 26일- 2월 2일, 7박 8일간, 32명)와 말레이시아(1월 28일- 2월 5일, 8박 9일간, 40명)에서 다양한 선교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