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10.22] 교회 행사소식2017-10-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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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년봉사선교회 주최 ‘나라와 교회의 안녕을 위한 구국기도회’
2. 본교단 총회 실행위원회 영등포성전에서 열려

 

 

청년봉사선교회 주최
‘나라와 교회의 안녕을 위한 구국기도회’

국가안보와 위기 극복,
복음통일과 선교한국을 위해 합심기도

 

 

 




▶북한정권의 적화통일 야욕과 계속된 핵·미사일 도발로 촉발된 예측할 수 없는 국내외 정세와 국가안보의 심대한 위기 속에서 진정으로 나라와 교회의 앞날을 걱정하는 청년과 성도들이 모여 그리스도인의 시대적 사명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하나님의 도우시는 역사로 저들의 악한 모략과 궤계가 모두 허사가 되고 전화위복이 되도록 부르짖어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청년봉사선교회 주최 ‘나라와 교회의 안녕을 위한 구국기도회’가 지난 10월 14일(토) 오후 안양성전 카이노스성전에서 각 성전 청년을 비롯한 성도들이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행사를 주관한 인천성전 청년봉사선교회의 이강혁 회장 사회로 그동안 우리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지켜주시고 놀라운 번영과 발전을 이루어 주시고 한국교회를 크게 부흥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리는 시간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국가안보 및 복음통일과 선교한국을 주제로 한 강연, 청년들의 특송, 동성애 바로알기 특강, 나라와 교회를 위한 합심기도의 순서로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마지막 순서인 합심기도회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은 우리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지금의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설마’ 하는 마음으로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해이해져 있는 작금의 상황이 더 큰 국가적 위기라고 강조하셨다. 목사님은 이런 상황에서 진정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우리 청년들을 격려해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정치, 사회, 문화, 경제 각 방면에서 지도자가 되어 사회를 바르게 선도해 나가는 성도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셨다.

 

이어서 청년과 성도들은 국가안보를 위해, 북한정권의 계략과 도모가 허사가 되도록, 국민들이 바른 안보관과 국가관을 가지도록, 우리나라가 선하고 의로운 나라가 되도록, 북한동포와 북한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 기도하였다. 또한 한국교회가 비성경적인 신학과 종교다원주의와 세속화에 물들지 않도록, 성령 충만하여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성도가 되기 위해 하나님의 섭리와 도우심을 바라며 소리 높여 간절히 기도하였다.

 

 

 

 

본교단 총회 실행위원회
영등포성전에서 열려

조 목사님 설교… 실행위원들의
교단발전을 위한 헌신 격려





▶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9월 28일(목) 영등포성전에서 열린 본교단 제66차 총회 제2회 실행위원회에서 설교하시고, 총회 임원과 지방회장 등 회의에 참석한 실행위원 목사님들을 격려해 주셨다.

 

회의에 앞서 개회예배가 총무 엄기설 목사님의 사회로 시작되어 경기지방회장 최은규 목사님의 대표기도, 본교단 정책위원장이신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드려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세상풍조에 휩쓸리지 않고 사실과 진실만을 추구해야 하며, 모든 현상을 성경말씀으로 분별하고 판단하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여 행해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말씀과 성령 충만한 사역을 위해, 교단의 발전과 산하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전직총회장 임종달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회의에 임하였다.

 

총회장 김양인 목사님의 주재로 속개된 회의에서 실행위원 목사님들은 총회 업무와 목사고시 대상자 및 주요 행사 등에 관한 보고를 받고 교회와 교역자의 본교단 가입 청원 등의 여러 안건들을 심의 의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