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11.12] 교회 행사소식2017-11-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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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2. 안양성전 권사회 특별기도회
3. 인천성전 청년봉사선교회 주최,‘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사진전시회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종교다원주의와 교회의 세속화 배격, 복음적인 신앙의 보루 역할 다짐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의 제32차 정기총회가 지난 10월 27일(금) 우리 교회 영등포성전에서 협의회 소속 20여 교단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렸다.

 

회의에 앞서 1부 개회예배가 협의회 사무총장 김용도 목사님의 사회로 공동회장 정덕화 목사님의 기도, 서기 박찬묵 목사님의 성경봉독,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이어졌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사도행전 26장 29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이 시대에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막중한 사명과 책임을 강조하여 말씀하고, 회원 교단과 모든 교회가 하나 되어 성경대로의 복음을 힘써 전파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한 일에 앞장서 기도하며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 참석자들은 협의회 사회정책위원회 위원장 권처명 목사님과 협의회 법인이사 이위 목사님의 인도로 ‘국가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협의회와 회원교단을 위해’ 기도하였으며, 농어촌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한 헌금을 하였다.

 

협의회 고문 최보기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속개된 총회에 앞서 대표회장 정부용 목사님(대림벧엘교회)이 인사말을 전하셨다.

 

정 목사님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말세의 징조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상황에서 우리 기독교교단협의회가 교회의 정체성을 지켜 행하고 나라와 교회를 위한 일에 앞장서서 헌신하도록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씀하고, 새 회기년도에도 이 일에 변함없는 관심과 협력을 회원들에게 부탁하였다.

 

2부 회의에서 회원들은 신임 대표회장으로 정덕화 목사님(예장 합동보수진리 총회장)을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각종 안건과 회무를 은혜롭게 의결, 처리하였다.

 

 

 

 

안양성전 권사회 특별기도회,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려
“나라를 위해” “교회와 성도를 위해”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






▶ 안양성전 권사회의 올해 하반기 특별기도회가 지난 10월 26일(목)과 27일(금) 이틀 동안 아가페 성전에서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열렸다.

 

성전을 가득 메운 권사님들은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교회의 일천교회 설립 목표를 위해 헌신하였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은혜로운 설교말씀으로 권사님들의 믿음을 북돋워 주시고 영육 간에 강건하여 주의 일에 힘쓰며 성도들에게 신앙의 귀감이 되도록 축복해 주셨다.

 

이어진 기도 시간에 권사님들은 강창임 회장 등 임원들의 인도로 한미동맹 강화와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북한동포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우리 교회와 당회장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섬기는 교구와 구역의 성도들을 위해, 성령 충만을 위해 소리 높여 찬송하며 간절히 기도하였다.

 

 

 

 

인천성전 청년봉사선교회 주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사진전시회


 

    

▶ 인천성전 청년봉사선교회는 11월 5일(주일)부터 한 주간 동안 우리 대한민국의 건국 과정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아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교회가 크게 부흥하고 국가가 다방면에 눈부신 발전과 번영을 이룬 과정을 소개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사진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기도로 시작된 우리나라의 건국 과정과 발전상, 미국 등 우방국가의 지원과 도움, 공산주의 체제와 북한 김일성 주체사상의 허구성, 남북한의 생활상 비교 등을 담은 50여 종의 관련 사진 자료와 문서가 전시되었다.



 

특히 교회학교의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를 관람하고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깨닫고 자유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과 함께 바른 국가관과 투철한 안보의식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