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NTC합창단 '엘리야 대 연주회' 성황리에 열려
2. 안양성전 권사회 특별기도회 가져
 
GNTC합창단 '엘리야 대 연주회' 성황리에 열려
감미롭고 장엄한 천상의 화음으로 감동과 감격의 무대 꾸며
 

▶… 성가연합회 주최 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GNTC합창단 엘리야 대 연주회'가 지난 5월 25일(금) 저녁 수원성전 대성전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합창단원들과 솔리스트 그리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하나가 되어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더불어 오라토리오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멘델스존의 '엘리야'로 2시간 가까이 빚어내는 천상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공연시간 내내 성도들은 한없는 구원의 은총 속에 빠져들며 벅찬 감동과 은혜로 하나 되어 함께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였다. 연주회는 김희성 선생의 지휘로 김유정?;신은주 자매의 반주 및 '마에스트로 희망 오케스트라'의 연주 속에 서창과 서곡 그리고 엘리야의 출현으로 시작되어 마지막 대규모 승리의 합창으로 피날레를 장식하였다. 특히 합창과 중창, 아리아,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반복되면서 은은하고 감미롭게 절제된 찬송과 곡조에서 1부 클라이맥스 '갈멜산에서의 대결'과 2부 클라이맥스 '엘리야의 승천'을 노래하고 연주할 때는 그 장엄하고 드라마틱한 찬양에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성도들은 찬양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함께 우리 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기까지 친히 섭리하시며 크고 놀라운 부흥을 이뤄주신 하나님께 무한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렸다.
 
안양성전 권사회 특별기도회 가져
교회의 목표와 직분 감당 위해 뜨겁게 기도
 

▶…안양성전 권사회는 5월 21일(월)과 22일(화) 연이어 특별기도회를 갖고 사명을 새롭게 하며 교회와 직분 감당을 위해 기도하고, 신임 권사들과 함께 주 안에서 은혜와 사랑을 나누며 우애를 돈독히 하였다. 많은 권사들이 참석하여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첫 날 강창임 권사회장의 인도로 착하고 충성스런 직분 감당을 위해, 교회의 목표 및 당회장 목사님의 사역과 강건하심을 위해 소리 높여 기도하고 찬송하였으며 대성전 신축공사가 막바지 순조롭게 진행됨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더한 헌신을 다짐하였다. 둘째 날 기도회에서는 당회장 조 목사님께서 권사들에게 은혜로운 말씀을 주시고, 건강하고 가정이 평안하며 생활이 안정되어 교회에 덕을 세우고 성도들의 본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권사님들을 축복해 주심으로 더욱 복 되고 은혜로운 기도회가 되었다. 기도회를 마치고 권사들은 만나실에 모여 즐거운 점심식사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교제하면서 주 안에서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