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01.07] 교회 행사소식2018-01-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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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충만 소망충만, 송구영신예배
2. 신년축복기도성회

 

 

감사충만 소망충만, 송구영신예배
조용목 목사님 신년메시지
“어떠한 일, 어떤 형편이라도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계기로 삼으면 복이 됩니다”



  

    

▶ 그 어느 해보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동안 갖가지 핍박과 유혹을 이겨내고 성도답게 하나님의 뜻을 좇아 기도하고 행하며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새해 복스러운 삶을 기원하는 송구영신예배가 12월 31일 밤 감사충만, 소망충만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른 저녁부터 성도들이 교회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GNTC합창단의 송년찬양연주회 ‘메시아’ 공연 등 성전별 다채로운 송년 찬양행사에 이어 10시 30분에 예배가 시작되었다.

 

성도들은 그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 찬송하고 온전한 믿음으로 행치 못하고 힘을 다하지 못한 일들에 대해서 하나님의 용서와 위로를 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이어서 지혜와 능력의 말씀을 받고 새해에 이를 적극 실천궁행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나타내게 되기를 기원하였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시편 73편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것이 내게 복이다’라는 제목의 신년 메시지를 선포하셨다.

 

조 목사님은 “시험과 환난과 유혹으로 인하여 오히려 신앙이 더욱 깊어지는 분들의 공통점은 신령한 깨달음의 깊이가 같다는 사실이다. 누구든지 인생을 살아가면서 이상과 현실의 괴리, 이론과 실제의 괴리를 실감하는 경우가 있고, 이러한 괴리가 발견되면 그 이유를 찾아내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적절히 조처하는 노력을 하면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셨다.

 

이어서 조 목사님은 악하고 불의한 자가 형통하게 되고 선하고 의로운 자가 고난을 당하는 현실에 직면하여 충격을 받고 의심과 번민의 수렁에 빠졌다가, 진리를 깨닫고 신앙이 더욱 분명하고 확고해져서 감격하며 환희에 넘친 목소리로 믿음을 고백한 아삽의 경우를 예로 들어서 이를 자세히 교훈해 주셨다.

 

“인생은 결국이 좋아야 합니다. 성도는 결국이 좋습니다.” “어떠한 일, 어떤 형편이라도 하나님께 가까이하는 계기로 삼으면 복이 됩니다.” 조 목사님은 성도들이 이런 확신과 결심으로 모든 일을 판단하고 실천하면서 힘차게 전진해 나가도록 축복해 주셨다.

 

성도들은 큰 위로와 격려를 받고 말씀을 온전히 준행하며 살기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하였다. 계속해서 성도들은 나라와 교회의 안정과 발전을 해치는 자들의 도모가 허사가 되고 국가안보가 튼튼해지도록, 해외 선교사님들과 선교협력교회를 위해, 성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면서 우리 교회의 목표를 이루는 일에 깊이 참여하고 헌신하게 되기를 바라며 합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기도하고 찬송하는 중에 2018년 새해가 되자 성도들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하며 주 안에서 범사가 잘 되고 영육 간에 강건한 한 해가 되도록 서로를 축복하면서 예배를 마쳤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주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년축복기도성회,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 속에 드려져



  

    

▶ “새해를 맞이하여 나는 항상 기뻐하며 살기로 결단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기로 결단합니다. 범사에 감사하기로 결단합니다. 성령을 소멸치 않기로 결단합니다. 예언을 멸시치 않기로 결단합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기로 결단합니다.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기로 결단합니다.”

 

2018년 신년축복기도성회가 1일(월) 오전 10시부터 각 성전에서 동시에 드려져,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고 기도하여 응답받기 위해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다채로운 구원의 은총이 임하며 영육 간에 치료하시고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넘쳐흘렀다.

 

성도들은 말씀을 듣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찬송하며 새해설계를 세우고 헌신하는 중에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받고, 이 신년에 더 주를 가까이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성회는 정현길 목사님의 사회로 유훈 장로님의 기도, GNTC합창단과 갈릴리성가대, GNTC플룻합주단, 엘리여성중창단의 찬양에 이은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합심기도 순서로 드려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에서 22절 말씀 본문의 ‘새해의 결단’이란 제목의 설교말씀을 전하시고 성도들을 축복하셨다.

 

조 목사님은 설교에서 발전과 성취를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이를 힘써 실천하기로 과감하게 결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시고, 본문 말씀을 주제로 하여 신령한 생활을 위한 결단 목표 일곱 가지를 말씀해 주셨다.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감화 감동된 성도들은 이를 굳게 마음에 새겨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하면서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구하며 기도하였다. 이어서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또한 개인과 가정을 위한 여러 가지 기도 제목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앙망하면서 기도하고 찬송하였다.

 

조 목사님은 성도들이 올 한 해 주의 기쁘신 뜻 안에서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노력할 때 하나님께서 앞길을 열어주시고 도와주셔서 놀라운 성취와 결실을 보게 되고 주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도록 축복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