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1 JAM수련회
2. GNTC 새 창작뮤지컬 '소돔과 고모라' 준비
3. GNTC 인형극팀 '순종을 배운 요나' 그림자극 공연
4. 진위성전 여름성경학교 성황리에 마쳐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과 싸워 이기는 CONQUEROR(정복자)!"
2011 JAM수련회… 중·고등부 학생들 말씀의 권능 받고 사명감 충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과 싸워 이기는 CONQUEROR(정복자)!"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수련회는 참가한 청소년들로 하여금 말씀의 지혜와 능력을 받고 성령으로 충만케 되는 은혜의 산 체험을 통해 모든 세상의 유혹을 오직 말씀과 성령의 권능으로 이겨내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다운 생활을 결단하여 행하도록 돕고 있다.

행사운영국에서는 이를 위해 '골리앗과의 싸움' '갈멜산 전투의 승리' '전신갑주 기도회'로 이름붙인 재미와 신령한 교훈이 함께 하는 군대식 공동체 영적훈련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진행하는 가운데 세상문화의 홍수 속에서 세상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고 적당히 타협하며 살아가기 쉬운 오늘의 기독청소년들에게 개개인 주님의 군사로 특별히 선택되었음과 말씀의 교훈과 순종만이 승리의 비결인 것을 깊이 깨닫게 해주고 있다.

학생들은 단계를 높여가며 각 포스트별로 미션을 받고 이를 실행해 가는 과정을 통해 게으름, 무절제, 불순종, 교만, 우상숭배 등의 좋지 못한 습관과 언행을 버리고 인내와 성실, 자족과 감사, 섬김과 사랑, 믿음의 꿈과 용기를 키우고 말씀 안에서 새롭고 거룩한 비전을 받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있다. 이밖에도 조별 특강을 비롯하여 교사들이 지혜를 모아 준비한 다채로운 순서들을 통해 학생들은 구원의 기쁨, 신령한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장차 교회와 이 사회와 나라를 이끌어갈 위대하고 거룩한 비전과 사명감으로 충만해지고 있다.

막중한 시대적 소명의식으로 많은 교사와 청년들이 수련회에 맞춰 휴가를 내어 행사의 진행을 맡아 수고하고 교구에서 어머님들이 나와 맛있고 풍성한 식사와 간식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하고 있으며, 교회 각 기관과 성도들의 헌신으로 이번 수련회가 그 어느 때보다 알차고 풍성한 결실을 맺어가며 은혜로운 여름행사가 되고 있다.
 

GNTC 새 창작뮤지컬 '소돔과 고모라' 준비

내년 신년 축복성회를 비롯한 집회에서 공연할 새로운 뮤지컬 '소돔과 고모라' 공연을 위해 기획팀에서는 최근 배우와 스텝 등 신입 단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기획팀은 지난 7월 24일(주일) 오후 4시 연습실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연습일정 등을 논의하는 한편 새 뮤지컬 공연을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이 자리에서 단장님은 이번 새 뮤지컬의 기획의도와 당부말씀 등을 전하며 단원들을 격려해주시고 사명감을 북돋워 주셨다.
 

GNTC 인형극팀 '순종을 배운 요나' 그림자극 공연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에서 큰 은혜와 감동 선물

▶…GNTC 인형극팀이 여름성경학교가 열리고 있는 각 성전 교회학교를 순회하며 올해 새롭게 구성한 '순종을 배운 요나'라는 제목의 그림자극을 공연하여 많은 어린이들에게 신령한 즐거움을 주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거룩하고 예쁜 꿈을 키워주었다.

이번에 공연한 '순종을 배운 요나'는 교회학교의 올해 교육목표이자 이번 성경학교 표어인 '말씀따라 살아가요'라는 주제에 맞춰 기획되어 7월 9일 산본성전을 시작으로 부곡, 판교, 광주, 시흥, 시화, 진위, 남양, 안산성전에서 차례로 공연하는 가운데 어린이들에게 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하는지를 일깨워주고 믿음과 아름답고 거룩한 꿈을 심어주었다.

특히 여러 성전에서 이번 인형극을 어린이들에게 꼭 보여주고자 늦은 시간까지 순서를 편성하고 극단을 초청하므로 단원들은 강행군의 일정 속에서도 피곤함을 잊고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효과적인 성경교육을 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GNTC 인형극팀은 영상편집국의 도움을 받아 이번 인형극의 DVD와 CD를 제작, 인형극을 관람하지 못한 성전의 부서와 개인이 구입하여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진위성전 여름성경학교 성황리에 마쳐

▶…진위성전 아동부의 여름성경학교가 지난 7월 23일과 24일 이틀동안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속에 열렸다. 어린이들은 주제 "말씀따라 살아가요"대로 예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면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게 되며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됨을 배웠다.

시작하는 시간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하나님을 향한 찬송과 기도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모두가 즐거워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활동 프로그램에서는 리듬 악기에 맞춰 찬양을 하고, 풍선게임을 하거나 물총놀이를 하면서도 성경말씀을 찾아 읽고 암송하였으며 헌금봉투를 직접 예쁘게 만들면서 하나님께 헌금하는 바른 자세를 배웠다. 이와 함께 GNTC 인형극단의 그림자극 관람은 재미와 더불어 어린이들이 믿음과 순종의 생활을 다짐하고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교구를 비롯하여 교회내 각 기관과 많은 분들이 적극 성원하고 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기대 이상으로 즐겁고 유익한 여름성경학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