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06.25] 교회 행사소식2017-06-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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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교단 신임총회장 김양인 목사님 취임 감사예배 드려
2. 수원성전 국내선교연합회, 전원성전에서 야외예배

 

 

본교단 신임총회장
김양인 목사님 취임 감사예배 드려

조용목 목사님 “철저하게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교단과 신앙” 강조

 

 

 


    

▶본교단 제66차 총회 총회장 김양인 목사님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6월 12일(월) 김 목사님이 시무하는 광주 목양제일교회에서 드려져 그동안 하나님께서 우리 교단에 베푸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새 마음 새 각오로 하나 되어 교단의 발전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교단 정책위원 목사님들을 비롯하여 총회와 지방회의 임원 및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무 엄기설 목사님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부총회장 임웅재 목사님의 대표기도, 재무 탁정신 목사님의 성경봉독, 목양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후 정책위원장이신 조용목 목사님이 에베소서 5장 6절에서 14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말씀을 전하셨다.

 

조 목사님은 설교에서 “교회 지도자는 지도이념이 확고해야 하며 목표와 신앙관이 확실해야 한다. 모세가 탁월한 영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단순 명료하게 순종하여 그대로 따라 행하였기 때문이다.”고 강조하셨다.


 

조 목사님은 또 “오늘날 한국교회에 깊숙이 침투해 들어온 종교 다원주의자, 혼합주의자들은 성경을 그대로 믿지 않으며 도리어 한국교회를 세속화시키고 그릇된 길로 몰아가는 무리들이므로 이들을 철저히 배격하고, 오직 성경대로 복음을 믿고 가르치며 전파하는 바른 신앙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이어서 조 목사님은 김 목사님이 총회장의 중책을 잘 감당하도록 총회원들의 긴밀한 협력과 성도들의 기도와 성원을 당부하셨다.

 

서기 차흥식 목사님의 축시, 전직총회장 임종달 목사님과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정부용 목사님의 축사, 전직총회장 김상용 목사님과 직전총회장 조남영 목사님의 격려사, 교회 각 기관 대표의 꽃다발 증정 등의 순서가 이어져 김 목사님의 취임을 축하하였다.

 

김양인 목사님은 취임사에서 “WCC와 같이 기독교의 근본 진리에서 이탈한 단체의 활동과 이단 사이비를 철저히 배격하고 오직 성경적이고 복음주의적인 우리 교단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는데 앞장서며 항상 감사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교단과 교회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기도와 성원을 부탁하셨다.

 

이날 감사예배는 목양제일교회 이수석 장로의 광고 후 전직총회장 박영찬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수원성전 국내선교연합회,
전원성전에서 야외예배
사랑과 선행 격려하며
복음전파에 전심전력 다짐





    

▶ 수원성전 국내선교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5월 28일 오후 전원성전에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주 안에서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복음전파와 성도를 위해 헌신 봉사하는 상공업선교회 등 10개 지선교회 회원들은 먼저 예배드리며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고, 이어서 은혜팀과 진리팀으로 나뉘어 여러 가지 게임과 체육 경기로 친목을 도모하며 신령한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이어서 연합회 내 각 선교회와 본부에서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믿음과 사랑의 이야기꽃을 피우고, 더욱 모이기에 힘쓰고 복음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든 일에 전심전력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