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국 신학생 연합 수련회’
2. GNTC 인형극단, 2017년 새 가면극 순회공연
3. 교회학교 여름행사,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모두 마쳐

본교단 ‘전국 신학생 연합 수련회’
전원성전에서 열려
2학기 개강 … 조용목 목사님
‘목회자의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

▶총회신학교를 비롯한 본교단 각 지방 신학교 신학생 연합 수련회가 8월 21일(월)부터 22일(화)까지 1박 2일간 우리교회 전원성전에서 총회 신학발전위원회(위원장 차갑선 목사)와 총회 신학교리국(국장 황용연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빌 3:14)”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신학생들은 굳건한 믿음과 충만한 사명감으로 무장하고, 더욱 열심히 배우고 훈련하여 이 마지막 때 주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역자가 되고 우리 교단과 한국교회의 든든한 기둥들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교단 정책위원장이신 당회장 조 목사님은 수련회 첫날 특강에서 복음사역자의 리더십에 관해 강의하시고 말씀과 성령 충만한 신학생이 되도록 격려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특강에서 주님과 교회를 섬기는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성도를 섬기는 사역자, 구원받지 못한 영혼에 대한 애끓는 연민과 긍휼의 마음으로 복음전파에 전심전력하는 사역자, 국가와 민족을 위해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며 기도하고 행하는 사역자, 언제 어디서나 성경적인 바른 목회관을 가지고 하나님의 세우신 뜻에 합당하게 비전을 펼쳐가는 사역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어서 교단 총회장 김양인 목사님과 임원 목사님, 전직총회장 목사님을 강사로 한 다양한 기도회와 특강이 열려 신학생들은 신령한 지식을 쌓고 사명감으로 충만하여졌으며, 교제와 사랑 나눔의 다양한 순서를 통해 서로 간에 교제하고 격려하며 2학기 면학의 채비를 마쳤다.

GNTC 인형극단, 2017년 새 가면극 순회공연

▶ GNTC 인형극단은 7월 1일(토)부터 8월 19일(토)까지 여름성경학교가 열리고 있는 안산, 포일, 양주, 부곡, 판교, 용인, 광주, 평택, 안양, 김포성전 교회학교를 차례로 순회하며 2017년 새 창작가면극 “예수님의 사랑”을 공연, 어린이들에게 큰 은혜와 감동을 선물하였다.

교회학교의 올해 교육주제인 “사랑”에 맞춰 기획한 이번 가면극은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들에게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여도 하나님의 사랑만은 변함이 없으신 것처럼, 하나님을 향한 어린이들의 사랑 또한 변함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재미있고 실감나게 교훈해 주었다.

인형극단은 특히 이번 가면극에 그림자극을 접목한 공연으로 교사와 학부모님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단원들은 18일(금) 저녁 안산성전 대성전에서 피날레 공연을 통해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그동안 함께하시며 도와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다. GNTC 인형극단에서는 공연을 보지 못한 어린이와 성도들을 위해 CD와 DVD를 제작하여 보급하고 있다.(문의: ☎ 010-6223-1133)

교회학교 여름행사,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모두 마쳐

▲ 수원성전 유치부
    

▶ 8월 19일(토) 열린 안양성전 영어예배부의 여름캠프와 19일과 20일 이틀간 열린 수원성전과 김포성전의 아동부서 여름성경학교를 마지막으로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성전별로 진행된 교회학교의 여름 수련회와 성경학교가 막을 내렸다.

교사들의 아름다운 헌신과 교회 각 기관의 성원 속에 주님께서 수련회와 성경학교의 시간 시간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모든 순서와 일정이 기도하며 계획한 대로 잘 이루어지도록 인도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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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성전    

교회학교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주님의 말씀과 찬양과 기도, 다양한 경건훈련과 놀이를 통해 주님의 구원하신 사랑을 깊이 깨닫고 거룩한 변화를 받아 더 열심히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것을 결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