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09.09] 교회 행사소식2018-09-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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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 … 본교단 여교역자 하계 세미나

2. 안양성전 중등부 영어예배부 ‘여름 영어캠프’

3. 안양성전 평신도 성경대학(평일반) 수료식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 …
본교단 여교역자 하계 세미나
조용목 목사님, 우리나라와 교회를
위한 막중한 사명과 책임 강조


  




    

▶본교단 총회 여교역자국 하계 세미나가 8월 27일(월)부터 28일(화)까지 1박 2일간 우리교회 전원성전에서 “이 때를 위함이 아닌가?”(에 4:14)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세미나에 참석한 여교역자들은 여러 순서를 통해 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받고 지금 우리 나라와 교회가 처한 현실에 대한 바른 상황 인식과 함께 시대적 사명감으로 충만하여져 교회지도자답게 처신하며 성도들을 바르게 가르치고 인도할 것을 다짐하였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첫날 개회예배에서 창세기 1장 1절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하시며 참석한 교역자들을 격려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당성을 상실케 하는 역사와 체제와 이념에 관한 여러 가지 용어 및 교회와 신앙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비성경적이며 교회의 본질과 정체성을 해치는 용어들의 해설과 개념 정리를 통해 바른 이해와 경각심을 갖게 해주셨다.

 

이어서 조 목사님은 교회지도자들에게 주어진 막중한 시대적 사명과 책임을 강조하시며 성도들이 성경적인 역사관과 국가관과 가치관을 가지고 바르게 분별하고 판단하여 진정으로 국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도록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셨다.

 

개회예배에 이어서 총회장 임웅재 목사님과 여교역자국 고문 정부용 목사님을 강사로 한 두 차례 기도회가 열려 교역자들은 한국 교회와 우리나라를 위해, 성령 충만한 사역과 섬기는 교회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다. 기도회 후에는 목회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발표하고 체험한 은혜를 간증하며 서로 간에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이 밤늦도록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여교역자국 국장 한순남 목사님의 설교로 폐회예배를 드린 후 석모도에서 함께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였다.

 

 


 

 

 

안양성전 중등부 영어예배부
‘여름 영어캠프’
하나님 나라를 위한
거룩한 꿈을 꾸며 경건훈련



  



    

▶안양성전 중등부 영어예배부의 ‘2018 여름 영어캠프’가 “Be strong in the grace of Christ Jesus.”(딤후 2:1)라는 주제로 지난 8월 18일(토)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캠프는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성경 지식과 영어 실력을 학생들 스스로 평가해 보는 의미와 함께, 학생들에게 장차 사회와 국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하는 거룩한 비전과 열정을 심어주려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학생들은 오전에 안명희 전도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리고 성령충만 기도회를 가진 후 영어성경 퀴즈, 신약성경 빌립보서 통독 및 쓰기, 청소년과 미디어에 관한 특강, 성경말씀을 배우고 성경구절을 암송하는 시간 등 여러 가지 재미있고 은혜로운 순서를 통해 성령으로 충만하여져 하나님의 자녀다운 생활을 결단하였다.

 

안양성전 중등부 영어예배부의 여름캠프와 같은 날 열린 당진, 서산성전의 아동부 여름성경학교를 끝으로 7월 초부터 시작하여 한 달 넘게 계속된 우리교회 교회학교의 올해 여름행사가 막을 내렸다.

 


 

 

 

 

안양성전 평신도
성경대학(평일반) 수료식
말씀을 의지하고
말씀을 준행하는 생활 다짐


  




    

▶안양성전의 평신도 성경대학(평일반) 수료식이 8월 21일(화) 열려 그동안 성경대학 과정을 성실히 공부해 온 성도들이 수료증서를 수여 받고 배움의 결실에 따른 큰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였다.

 

이날 수료예배에서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은 히브리서 12장 2절 말씀 본문의 ‘준비하는 생활’이란 제목의 설교로 수료생들을 격려해 주었다. 수료생들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말씀에 굳건히 서서 말씀을 준행하며 우리 교회의 목표를 이루는 일에 더 열심히 헌신하기로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