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05.12] 교회 행사소식 2019-05-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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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사 임직예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대하게 드려져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거룩한
목표를 위해 앞장서 헌신하겠습니다”

‘권사 임직예배’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대하게 드려져



  


    

▶본교회 권사 임직예배가 5월 6일(월) 안양성전에서 성도들이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하고 은혜롭게 드려져 여성 집사 696명이 권사로 임직되었다.

 

임직자들은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주시는 말씀에 은혜를 받아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덕을 위해, 거룩한 구원의 역사를 위해 섬기고 헌신하도록 부름 받은 귀한 직임을 믿음과 순종의 자세로,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착하고 충성스럽게 수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임직예배는 오전 10시 30분 대성전에서 이석호 목사님의 사회로 이성실 장로님의 기도, 안양성전 빌립보·호산나 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임직식 순서로 드려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로마서 8장 17절과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권사 직분으로 인한 희생과 영광’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권사의 주요한 임무를 말씀해 주시고, 교회의 성직에는 상응하는 자기 절제와 희생이 요구된다고 강조하시며 이를 주님이 주시는 특권으로 알고 즐겁게 수행하면 주님이 주시는 칭찬과 영광스러운 상급을 받게 된다고 역설하셨다.

 

이어서 교회 안팎에서 권사답게 처신하며 예배와 봉사와 교회의 모든 일에 앞장서 헌신하여 신앙생활의 귀감이 돼 줄 것을 당부하시고 힘써서 직분을 감당하면서 하나님의 복과 은총을 풍성히 체험하도록 축복해 주셨다.

 

이어진 서약 순서에서 임직자들은 교회와 성도를 위해, 복음전파를 위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의지하여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굳게 다짐하였고 성도들도 주 안에서 존경하며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한마음 되어 사랑하고 섬기기로 서약하였다.


 

계속해서 조 목사님은 안양성전 김정금 집사 등 696명의 권사 임직을 공포하시고 취임증서와 임직패를 수여하며 축하해 주셨다. 임직식이 거행되는 동안 교역자와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권사님들에게 지혜와 건강과 능력을 주시고 범사에 형통케 도와주심으로 직분을 훌륭히 감당하게 되기를 기원하였다.

 

당회장 조 목사님의 축도로 은혜충만, 말씀과 성령 충만했던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신임 권사님들은 당회장 목사님 내외분을 모시고 기념촬영을 하며 큰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