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05월10일-수] 믿음의 2017-05-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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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고린도전서 9장
 ● 찬송 : 370장(새찬송 330장)


사도 바울은 자신을 육상 선수에 비유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푯대로 삼고 오직 영원한 상급을 얻기 위해 열심히 믿음의 경주를 하노라고 말했습니다. 성도들 역시 사도 바울처럼 결승전에 출전한 선수와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어느 한 순간이라도 방심해서는 안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장거리 육상 선수에게 강인한 인내가 요구되듯이 신앙의 경주에 임한 성도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 앞에 서게 될 때 썩지 아니하는 생명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 모든 일에 절제하며 인내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