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년07월10일-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2018-07-0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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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창세기 42장
 ● 찬송 : 359장(새찬송 325장)


요셉의 형들은 양식을 사러 애굽으로 내려가서 총리를 대면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가 요셉인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요셉은 단번에 형들을 알아보았으나 짐짓 모르는 체하고 그들을 만났습니다. 요셉은 자기를 애굽에 팔아버린 형들에게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을 가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그들 앞에서 “자기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고 밝힘으로써 복수에 대한 유혹을 사전에 봉쇄해 버렸습니다. 그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주권적인 섭리로 그를 인도하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