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년09월02일-주일] 번제단에 대한 교훈2018-09-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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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레위기 6장
 ● 찬송 : 198장(새찬송 264장)


제사장은 매일 아침, 제사장의 긴 세마포 옷을 입고 번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제단에서 나온 재를 단 곁에 두었습니다. 그런 다음,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그 재를 진 밖의 정결한 곳에 가져갔습니다. 이처럼 제물뿐 아니라 그 재까지도 거룩하게 취급한 사실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의 경건하고 거룩한 자세를 배워야 하겠습니다. 또한 제사장은 제단 위의 불을 꺼뜨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책임이 있었습니다. 제사장들이 제단 위의 불을 계속 지피듯이 성도들은 신앙적으로 항상 깨어있어야 하겠고 열심히 주님을 섬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