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년10월09일-화] 인본주의에 대한 징벌2018-10-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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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민수기 16장
 ● 찬송 : 400장(새찬송 358장)


고라와 그 일당이 모세와 아론을 대적한 것은 이 두 사람이 지닌 성스러운 직분을 시기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모세와 아론은 민의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권세를 행사한 것이 아니라 다만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충성스레 감당하였을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라와 그 일당의 행위는 곧 하나님을 반역하는 것이었으므로 그들은 다 무서운 징벌을 받고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직분들도 본시 하나님께서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의 직분자들을 존중하고 또 우리에게 주신 직분에 충성을 다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