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년12월02일-주일] 사명을 위해 사는 성도2018-12-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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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신명기 34장
 ● 찬송 : 351장(새찬송 321장)


80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던 모세는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는 사명을 다하고, 120세 되던 해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부르심을 받은 그 날부터 숨을 거두는 마지막 순간까지 오로지 순종과 헌신으로 사명을 감당하는데 힘썼습니다. 그의 일생은 우리에게 귀한 신앙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모세처럼 우리도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 날, 주님으로부터 영원한 상급을 받기 위해서 이 땅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어진 일에 충성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