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년05월08일-수] 레위 지파의 영광된 직무2019-05-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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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역대상 6장
 ● 찬송 : 352장(새찬송 313장)


레위 지파는 야곱의 셋째 아들인 레위의 후손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특별한 직분을 부여받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제사 드리는 제사장 직분은 물론이요 성막을 관리하고 운반하는 일이 레위 지파의 몫이었습니다. 이처럼 한 지파가 모두 하나님을 섬기도록 부름 받았다는 것은 대단한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약 시대에는 구약의 제사장 제도가 사라졌지만 그렇다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 자체가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영광된 직분에 합당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