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04월06일-목] 노하기를 더디하는 성도2017-04-09 15:11
작성자

● 성경 : 잠언 19장
 ● 찬송 : 363장(새찬송 337장)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은 역경을 만나면 자기 자신 또는 타인에 대하여 분노합니다. 그러나 분노는 일을 더 엉클어지게 만듭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믿고 나아가기 때문에 위기를 만날지라도 분노하지 않고 평온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분노를 교만함과 미련함의 결과라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겸손과 지혜를 소유할 때 분노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게 됩니다. 분노할 만한 상황이 다가왔을 때 우리는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잠 19:11)는 말씀을 생각하고 노하기를 더디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