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05월29일-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2017-05-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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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고린도후서 5장
 ● 찬송 : 541장(새찬송 489장)


예로부터 사람들이 불로장생을 소원해 왔지만 이 세상에서 영원토록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세월이 지남에 따라 늙고 쇠하여 무너지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면 주님께서 친히 예비하신 영원한 집에 가게 되기 때문에 조금도 염려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은 장차 성도들이 거하게 될 영원한 나라 즉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천국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에게는 죽음이 삶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님과 함께 살게 될 영광스러운 새 생명의 시작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