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09월11일-월] 피할 수 없는 심판2017-09-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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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예레미야 15장
 ● 찬송 : 201장(새찬송 267장)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라는 별명이 말해 주듯이 자기 동족인 유다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 눈물로 구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다의 역대 왕들과 특히 므낫세가 예루살렘 성전에 온갖 우상을 세우고 숭배한 죄가 너무나 커서 심판의 길에서 돌이킬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유다의 죄악이 하늘에 사무쳤기 때문에 그들은 심판을 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피할 수 없는 심판을 당하지 않도록 주 예수를 믿는 믿음 위에 굳건히 서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생활을 하기에 힘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