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 예레미야 22장
 ● 찬송 : 198장(새찬송 264장)

하나님은 다시 예레미야에게 “왕궁으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라.”고 하셨습니다. 즉 이제라도 유다 왕들이 공평과 정의를 행하며 약자를 보호하고 무죄한 피를 흘리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그 진노를 거두실 것이나, 만약 그렇지 아니하면 유다 왕가를 멸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므로 죄를 지었을지라도 회개하면 다시 죄 사함과 긍휼을 베풀어 주십니다. 죄를 자백하면, 우리의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게 씻겨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자백함으로 긍휼을 입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