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02월18일-토] 성전을 소중히 여기는 성도2017-02-12 13:56
작성자

● 성경 : 시편 122편
 ● 찬송 : 245장(새찬송 210장)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 년에 세 번씩 절기를 맞아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규례를 지켰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성전에 나아가 정성껏 예비한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일을 매우 귀하고 즐거운 일로 알았습니다. 신약 시대에 와서 성도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교회를 사모하여 모이기에 힘쓰고 또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에 동참해야 합니다. 비록 지상 교회에 문제점이 없을 수 없지만 교회는 그리스도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거룩한 하나님의 집이므로 성도들은 교회를 소중히 여기고 예배 생활에 힘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