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06월12일-월]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2017-06-1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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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이사야 6장
 ● 찬송 : 352장(새찬송 313장)


이사야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메시아의 강림을 전하는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이사야가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절망하며 탄식할 때에 천사가 핀 숯을 가지고 와서 이사야의 입술에 대었습니다. 이로써 이사야의 죄가 사해졌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자신의 나약함과 부족함을 깨닫게 되어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게 됩니다. 이사야는 겸손한 사람이었기에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겸손한 성도에게 위대한 사명을 주시고 감당할 능력과 지혜를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