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03월02일-목] 밤에도 하나님을 송축하는 기도2017-02-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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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시편 134편
 ● 찬송 : 49장(새찬송 482장)


이 시편은 순례자들이 성전에 올라가서 근무하는 제사장들과 화답하는 노래입니다. 비록 길이는 짧지만 그 내용은 아름답고 웅장합니다. 더구나 밤중에도 잠들지 않고 깨어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헌신하는 제사장들과 순례자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열심 있고 진실한 신자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일보다는 하나님의 일에 몰두해야 될 때이지만 세상일에 빠져서 살기 쉬운 때입니다. 밤에도 여호와를 송축하는 제사장들처럼 우리도 늘 깨어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일에 힘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