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0년01월13일-월] 공의와 평강이 넘치는 나라2020-01-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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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시편 72편
 ● 찬송 : 233장(새찬송 242장)


이 시는 솔로몬이 지은 것으로 이스라엘의 번영을 기원함과 아울러 장차 임할 메시야 왕국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예언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공의로운 법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법을 시행하는 자들이 불의의 편에 서기 때문에 공의가 실현되지 못합니다. 부패한 인간이 진정한 공의를 실현시킬 수는 없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재림하시어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룩되어야 불의가 조금도 존재하지 않는 공의로운 사회가 이룩될 것입니다. 그 날을 앞당기기 위해 우리 모두 복음을 전하는 평화의 사도가 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