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년11월25일-주일] 하나님의 말씀을 명심하라2018-11-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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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신명기 27장
 ● 찬송 : 201장(새찬송 267장)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큰 돌들을 취하여 석회를 바르고 거기에 율법을 기록하여 에발 산에 세우라고 명하였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율법을 항상 기억함으로 복을 받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세상의 관습이 변하고 생활양식이 변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새롭고 능력 있게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등불이 됩니다. 그러므로 매일 성경을 읽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아무리 험한 세파가 몰려와도 좌절하지 않고 천국에 이르도록 순탄한 항해를 해 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