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 에스겔 2장
 ● 찬송 : 277장(새찬송 499장)

에스겔은 이상 중에 하나님의 영광스런 모습을 뵙자 그만 엎드러졌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일으키신 다음 그에게 유다 백성을 향하여 하나님 말씀을 대언할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로써 에스겔은 바벨론에 포로 된 지 5년 후인 주후 593년부터 그발 강가를 거점으로 선지자의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핍박을 두려워 말고 담대히 말씀을 전하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파하노라면 핍박과 환난이 따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핍박과 환난 중에도 담대히 복음을 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