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09월25일-월] 소망을 주려는 하나님의 생각2017-09-24 17:21
작성자

● 성경 : 예레미야 29장
 ● 찬송 : 543장(새찬송 491장)


바벨론에 잡혀간 유다인들은 곧 포로 생활에서 해방되어 고국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곧이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아는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잡혀간 동족에게 편지를 써 보내기를 “70년 동안 그곳에서 집을 짓고 결혼을 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 지내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을 사노라면 때때로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되지만 그럴 때에도 성도들은 소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