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07월13일-목] 고난을 이기는 자세2017-07-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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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이사야 37장
 ● 찬송 : 484장(새찬송 365장)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앗수르의 장수 랍사게의 말을 전해 듣고는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고 탄식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로 인해 절망하지 않고 성전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도움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일로 인해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며, 앗수르 왕이 패망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앗수르 왕 산헤립은 국내에 반란이 일어났다는 전갈을 듣고 자기 나라로 돌아갔고, 랍사게 역시 포위를 풀고 자기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이처럼 기도하는 성도들에게는 언제나 하나님의 도우심이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