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12월18일-월] 제사장다운 생활2017-12-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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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에스겔 44장
 ● 찬송 : 212장(새찬송 420장)


하나님은 우상 숭배에 빠진 레위인들을 책망하시고 그들의 제사장 직분을 박탈하셨습니다. 다만, 직분을 충실히 지킨 사독의 자손들은 제사장직을 그대로 감당케 하시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규례대로 성결한 생활을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구약의 제사장 직분은 아론의 자손들에게만 허용되었지만, 신약 시대에는 예수께서 피를 흘려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주셨으므로 그를 믿는 자는 누구나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곧 성도는 예수 안에서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그런즉 우리는 제사장답게 성별된 생활을 하도록 합시다.